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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나날 ..

어수선한 나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들떠있던 출조준비계획중 ... 갑자기 걸러온 따님전화.. 아빠 바다가 보고싶어요.. .공부가 너무 힘들어요 ...

목욜밤 . 출발한 겨울바다 ...낼 낚시가는데 ...어찌됐든 아빠노릇하고 피곤한 몸으로 담날 정오 에 출발합니다

오랫만에 출조라 속도도 더디고...쫌 낫설다 ㅋ

요로코롬 했었지~

보강된 신형 원터치 링구. 짱짱함이 마음을 더 안정되게 만듭니다. 이건. 정말 혁신인거 같애. ~~※

첫번째 나으 뽀인트 ㅋ. 나름 참 좋아요

첫붕애 (담배꽁초 는 재털이에 ~~^^ㅋ)

점점 싸이즈도 좋아지고

요것은 굴찜이라고들 하더라구여

많이 착한 진뱅동상이랑 보신도 하고 술도 묵고 ...

인증샷도 남기고

조황 확인도 해봅니다

많이 잡았죠 ㅋㅋ

싸이즈 좋은놈들도 한줄로 세워보고 .... 나름 뜻깊은 출조였습니다

아빠 노릇 남편노릇 다하고 나에 시간을 갖기는 참 힘든것 같네요 오랫만에 출조 에 많은것이 변하는것을 느낌이다 안경을 쓰는 나는 노안때문에 다초점렌즈로 바꾸었는데 밤낚시 찌불이 두개로 보이고 ㅠㅠ. 고질병. 허리통증은 자꾸도지고 ... 날로 힘들어 지네요. 운동도하고 몸관리. 정말 해야 겠네요. 아무쪼록 카페 회원님들. 몸조심하시고 몹쓸병 코로나에 항상 유념하시어. 건강한 출조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12-09 16:47:18 화보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진짜 사진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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