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해장 님의 말씀에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한번에 여러 종류의 찌를 쓸 때가 간혹 있습니다.
부들, 수수깡, 여뀌, 나노, 발사 등등...
찌를 새로 만들어서 써본 뒤 바꾸지 않고 그대로 계속 쓰다 보면 이놈 저놈 다 다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소재마다 찌올림이 다르다고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그날 그곳'에서의 찌올림은 대체로 비슷했습니다.
겁나게 가벼운 나노나 겁나게 무거운 여뀌나 비슷하게 올라옵니다.
중후한 찌올림은... 아마도 채비 운용과 낚시터 여건에 좌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붕애 빠른 찌올림.
붕어에 따라 찌올림 속도가 다르다.
즉 월 이상들은 찌 재질과 상관없이 느린 찌올림이 있네요.
나노 소재는 미세한 입질 반응 즉 스워벨, 사슬 등 예민하게 된 채비에서 효과는 있겠으나..
원 봉돌 퐁당 채비에서는 나노, 발사, 공작 등등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된다에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몸통 모양은 타원형이 좋더라고요. 조과랑은 무관.
천연소재의 편차로
나노로 바꾼지 다섯시즌 째인데
지난 네시즌 동안의 경험치는
절대적으로 그릉거는 엄따 입니다.
다만 중후한 찌올림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
전제 조건이 있는데
바닥이 깨끗하고,
채비의 이물감이 적고,
수심은 찌길이의 두세배 이상
바닥지형이 완만한 형태일태
중후한 찌올림을 볼 확율이
팍팍 오르더군요
또한 소재에따른 찌올림의 형태는
경험하지 몬했습니다.
다만 오뚜기형, 고추형이 막대형보다
아주 조금은 좋았다 라고 생각되네요
찌의 소재, 형태에 따른 중후한 찌올림
표현은 경험하지 못했기에
암거나 써도 똑 같다 라고
저는 결론 내립니다.
물론 저와 다른 이견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물론 저와 다른 이견이 있을 수 있으니
저의 글은 참고만 하세요 ^^
부력대비 자중이 높은 찌들이죠.
대표적인게 오동나무찌 입니다.
저는 가성비 좋은 나루예찌를 좋아하는데, 여기에 대물용찌를 구매해서 써보세요.
https://www.narooye.co.kr/product/list.html?cate_no=72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물론 바닥깨끗한곳이 입질은 깨끗하긴 해요...
이물감 없이 자연스럽게 입질후
자연스럽게 올라오면 그때가
우리 입장에서
가장 중후한 찌올림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튼튼한 찌가 최곱니다.
뿌리만내리지 않아도 만족합니다
저는 한번에 여러 종류의 찌를 쓸 때가 간혹 있습니다.
부들, 수수깡, 여뀌, 나노, 발사 등등...
찌를 새로 만들어서 써본 뒤 바꾸지 않고 그대로 계속 쓰다 보면 이놈 저놈 다 다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소재마다 찌올림이 다르다고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그날 그곳'에서의 찌올림은 대체로 비슷했습니다.
겁나게 가벼운 나노나 겁나게 무거운 여뀌나 비슷하게 올라옵니다.
중후한 찌올림은... 아마도 채비 운용과 낚시터 여건에 좌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붕어를 교육시키면… ^^ㅎ
또 숨넘어갈듯한 찌오름을 보고 시프시다면
찌가 솟을때 숨을 참고 있으면… ㅡ,.ㅡ
굿밤되세요
중후한 찌올림은 붕어 마음입니다.
다만 제 경험상 바닥이 깨끗한+ 붕어 사이즈가 클수록 찌올림이 중후 하더라구요.
붕어에 따라 찌올림 속도가 다르다.
즉 월 이상들은 찌 재질과 상관없이 느린 찌올림이 있네요.
나노 소재는 미세한 입질 반응 즉 스워벨, 사슬 등 예민하게 된 채비에서 효과는 있겠으나..
원 봉돌 퐁당 채비에서는 나노, 발사, 공작 등등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된다에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몸통 모양은 타원형이 좋더라고요. 조과랑은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