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손맛은 보여주는 봉재지에 어제 갓음...
케미 꺽고 기달리는데..
슬금슬금 올라오는 찌불....
휙~~~~
썰렁....
채비 회수해서 보니 바늘이 풀렷음 .....
다시 채비해서 던지고 한참을 기달리는데.....
다시 슬금슬금 올라오는 찌불...
휘뤼뤽~~~~~~~
썰렁..................
초릿실이 빠져나감.....
몇개 안되는 군계일학찌인데.....
비싼건데....
어떤 놈인지 떠올르지도 않음.....
몇시간을 수면만 바라보다가...철수했음....
아~~~된장......
꼬인다 ~~~꼬여~~~~
수육합니다만.....^^;
두 마디 상승하다 옆으로 스르륵 잠긴다.
회심의 챔질!
묵직~.
거부기다.
배가 많이 나왔다... ㅡ,.ㅡ"
자꾸 그러실꺼에여 ㅡㅡ?
찌와 초리실이 문제?
안 어울려요.
기본이 순접인데...
낚시대에 용접해 씁니다만.........@_@
연장을 갈고딱고 쪼이고하는
기본기를 기르셔야겠는디요 ^-^
남은 찌는 무분을 하심이~~/
거북이 둬마리 잡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