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잡은 고기 밥 좀 줬습니다.
어찌나 감격해 버리는지...


가까운 식물원입니다.

꽃밭에서, 그간의 소홀함을 반성해 봅니다.
붕어가 뭐라꼬... 밥 사주께, 가자 !

정갈한 후식과 편안한 휴식.
한 달에 한 번은 같이 놀아달라는 읍소에
아라따, 허락해 줍니다.
모처럼 잔잔한 휴일이었습니다.

붕어야.
옵빠 곧 가께... ㅡ,.ㅡ"
집에서 혼자 따 당하시더니...ㅋㅋㅋ
중요하죠.
무릎도 꿇고 두 손도 들고.
다시 해 봅시다.ㅋ
가정이 편해야 모든 일이 편함을
오십이 넘어 알았습니다.
뒤늦게 알았지만 그 평화를 지키려
무던히 애쓰고 살고요.
마나님.
잘 모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한
장가는 참 잘 갔습니다.ㅋ
이리 보내야 하는데. ㅠㅠ
부럽습니다.
저도 지난 주말은 집에서 독박육아와
애들 데리고 부곡 온천 다녀왔습니다^^
온몸이 뻐근하네요 ㅡ,.ㅡ
근데 암만봐두 일전에 따.사건도 있었고
관리를 당하고계신건 아닌지...
붕어가 뭐라고?
3초가 뭐라고?
머리가 못본사이 하얗게 새 버렸네요...
예전엔 저렇게 하얗진 않더니.... ㅡ.,ㅡ
초원의 왕이 오늘따라 초라해 보이네요
삼초면 뭇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던 그 모습은 어디로 가고,,,,,,,,,,
죠 위 효촌님 말씀같이 징짜 장개는 잘 간듯...
붕어로 연명 하는 ???
테레비 동물의 왕국에는
사자가 붕어 잡는 영상은 없던데~~~~
그런데 사진은 참 보기 좋습니다.
사자 그림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