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밤 늦게까지 축구 본다고 잠도 설쳤고...눈만 따갑네요~
20세이하, 17세이하 청소년들의 경기에서 느꼈던 짜릿함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다가...
명색이 대표팀인데... 재미가 오히려 덜 하더만요.
그넘의 뻥 축구는 여전하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 오르네요.
대표팀과 포항 스틸러드를 함 붙이면 누가 이길까???
조직력, 용병술....저 개인적인 생각은 포항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만......
월척지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승패를 떠나서 경기를 한번 한다면 볼만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어제 밤 축구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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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을수가 있어서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경기하는 내내 좀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울 선수들 패스력도 그렇고 ...
그래도 저는 국가대표에게 한표던지고 갑니다
하지만 부상선수들도 있고 박주영 기성용등 선수들이 대부분 빠진데서
경기를 하였으며 아직은 전술변화에 신경을 쓰고 있던것 같더라구요.
세르비아팀은 주전선수들이 다나왔다고하니
1:0으로 무패행진은 끝났으나 잘싸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보길잘한건가요^^?
안보길 잘했군요 ㅎ
창끝을 좀더 다듬어야 할것 같습니다.....ㅋ
어차피 자동빵 이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