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분썼더만 황빠가사리 한마리 건짐 그리고 끝(새벽4시다되어 잡았거든요) 손맛 조턴데 문제는 빠가사리 쏘는거 아실겁니다 첨에 멋모르고 잡았다가 식겁을;;;;;;;; 옆에 있던 아저씨께서 바늘을 빼주시더군요(고기는 가져가셨는지 풀어주셨는지 몰겠습니다 저는 방생하는 편이라) 신기하게 빠가사리 등지느러미 잡고 빼니깐 쉽게 빠지더군요
옆 지느러미 끝이 날카로워 찔리는 거지요 ^^
찔리면 무척 아프고 퉁퉁 붓기도 하지요.윗지느러미 잡고 빼셔도 되고 수건에 감싸서 빼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