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맨날 아픈 얘기만 해서 죄송함미다. ^.^;
우라질 의사 슨상님께옵서 조오기 큰 병원(대학병원)엘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어떠냐네요.
너무 크고 굵고 단단하다나 하면서요. ^..^;
아버지와 저만 시골살이를 하고 나머지 가족 모두 설사람들인데요.
설사람들하고 상의를 해본 다음에 이번 달에 검사를 받을지, 급한 일을 끝내놓고 6월에나 검사를 받을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열화와 같은 격려 말씀 속에서도 잘 낫지 않고 약발도 안 듣는 걸 보니까 필시 어떤 분이 겉으론 '빨랑 나아요.' 이카믄서도,
속으론, '에라이 쌤통이다.' 요래요래 하시는 것 같은데요.
진짜 걸리기만 해보아요. ^^;
귀를 깨물어줄 테야요. 씩! 씩! ㅋㅋ
어제 병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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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머리를 흔들어 주세요.
출조 할 때도 ..
식사 할 때도 ..
장비 괜찮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공복에 염소똥 5~6알을 꾸준히......
아...아니...그르니까...알쮸?
큰병원 가시는 일 미루지 말고 바로 실행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물가에서 만날수있기를 고대 하렵니다
ㅠㅠ
특히 검단꽁지님... 흠...
약으로 똥을 먹어보라시는, 종횡무진 어르신도 강력한 의심이... ^..^;
내 몸이 아픈데 몇개월 기다릴 필요 있나요?
늘 긍정적으로....^^
어여 낳으셔서 시름 놓으시고 낚놀이를 즐기셔야지요
의심수첩에서 지우겠습니다. ㅋㅋ
어케 검사 받고 잘 나아야겠지요.
하지만, 수술 같은 것도 방법이 없고, 약을 바꿔서 쓰면 호전될 가능성은 또 있다고 하네요.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
계절바람 선배님/
짬낚 정도는 가능합니다.
일도 짬일 정도는 가능합니다.
근데, 어쩌다 띵하면 일을 못하거나 낚시도 못 갈 정도로 머리가 띵하고 그래서 자야 해서요. ^^;
역시 미남은 잠꾸러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히히 ^&^;
아픈곳 찾아내시어 빠른쾌유 빌어보겠습니다.
많은분들에 염려 덕분이라도 쾌차 하실꺼네요^^
아니 크도 단단하다니요.
이런 걱정이 됩니다.
어여 빨리 병원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시죠? ^^
감사합니다.
어케 빨리 나아보겠습니다. ^^
횟집은 잘 관리해주실 거로 믿고요. ㅋ
무님은... 서울 상콤한 공기?...
내가 그 동네 공기를 익히 알고 있음에도 구라를 쳐여? ㅋㅋ
그카다 귀깨물려여. ㅎ
귀 깨무는 것 타이슨에게 맞기세요..
초야에 내려 간지 한두달 되었는데요...지금은 몸이 조금 낫다고 하네요...
스트레스에 인해 오는 병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큰병원 가보시고...스트레스 안받게끔 맘을 편히...
빠른 쾌유 빌어 드립니다~
귀 깨물어여. ㅋ
붕날라님/
작년에 스트레스가 많긴 많았습니다.
아주 죽을 맛이었죠. ㅎ
저는 메니에르에 가까운 상태라 그냥 단순하게 어지럽다는 수준을 넘어섰답니다.
정밀진단을 하고 더 독하거나 좋은 약을 먹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뜻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
바쁜일 마무리 되면 꼭 큰 병원 가셔서 진단 치료 받으시고 완치 하시길 바랍니다
그놈을 붕어와 푸~~~욱 고아서 드셔보십시요 ^^
그런데 붕어는 꼭 498이여야만 효능이 있다는거 ....
쾌유를 빕니다
텨===3333
그래야낚시많이다니시죠
희망 잃지 마시고 기운 내시리라 믿습니다.
근디 사진은 영,,,,,,,,,,ㅠㅠ
수술 요범이 몇가지 있는데,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약물치료가 많은데, 그 어지럼증이라는 것이 쉬 낫는 병이 아니라서요. ^^;
마음 감사합니다.
월송님/ 하늘님.
산삼이 없으면 도라지라도 어케 찾아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
효천님/
감사합니다.
근데, 제 사진이 어떄서요?
꽃미남에 얼굴 허여멀건 안하던가요? ㅋㅋ
설에는 언재 오시나요?
몸상태를 확인 하세요 차일피일 할일이 아닙니다
내년에도 봄은 오니까 조바심 내지 마시고요
참으로 걱정입니다...
빠른쾌차하셔야할텐데...
아무일없이 검사잘받으시길 바랍니다~~~
월송님 야기 대로 붕어 498이 효능이 있다면 잡어서 드릴께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