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행에서 만난 육구만달이라는 님입니다.
우리나라 심마니들중에 살아 생전에 한번 만나기가 어렵다는 5옆이 여섯개인 육구만달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조금 모자라는 육구님입니다.잎장중 한잎이 삼옆입니다.
내년에 진짜 육구만달이 나올지 아니면 다시 오구심으로 내려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월님들 이 육구만달님보시고 기운을 얻으셔서 월척 아니 4짜 대박을 터트리시기 바랍니다.
육구만달님 밑에 사구심이 숨어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육구만달님이십니다.
이제 확실히보이시지요!
육구만달님 아랫도리입니다.
괭이자루와 비교해보세요!
정말 업청납니다.이 한채로도 성인 한사람 분량이 넘어섭니다.
만약 한분이 드시면 명현때문에 한 3일은 주무실것같습니다.ㅋ
육구만달님 자식으로보입니다.
이님도 대단합니다.
사구심 아랫도리입니다.
이 한채도 성인 한사람 분량입니다.ㅎㅎ
저런거 한뿌리씩 먹어야 할거 같아요..
이상하게 요즘 잠이 많이 안 오네요..
안전 산행 하십시요~~
해뜨자마자 낚시는 뒷전이고 길도없는 산을 올라봤습니다
제눈에 보이더군요 풀들만....
옆에 삼이 있어도 모르고 지나지 싶어요ㅎ
축하드리면서 이기운을 받아 이번주는 2틀꽝쳤지만..돌아오는 주말엔 대구리할듯하네요...감사합니다
지도외쳐봅니다 심봤다^^
사구심도 만나고...
어제는 행운이 겹치는 날인가 봅니다.
축하 많이 드립니다.
어붕님 덕분에 산삼에 대한 지식이 조금씩 늘어나는것같아 고맙습니다.^^*
할아버지 산소 주위 여러곳에 인삼씨 뿌려 두었지요.
다른곳은 확인 안 했지만 묘 가까운 곳에 싹이 틔워
한 4~5년 지날 무렵 내년에 캐야지 했는데...
어는 분이 홀랑 캐 가셨읍니다.
몇년 지난후 아시는 분과 그쪽 지나던중 어느 분이 캐간
삼 이야기 하는데 그 근방에서 약 20뿌리 정도 산삼을 캔
기사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게 산삼??? 인삼???
잘 보고 갑니다.
귀한님 구경합니다 .
요즘들어 산행중에 자주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습니다.
어붕님 책임 지십시오
좋은구경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