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만 이라 카는데 갔담니더
얼음 구디도 파고
나름대로 간식도 준비 하고
그래서 낚시좀 하는 분인가 했는데
흐이그~~
이런거 잡아놓고 좋다고 난리 부르스
치더만
한참있다가 대박이라 카면서~~~~
부친께서 글씨 잘쓰시는분입니더
넘사시러워서 누구라 말을몬하겠네예~~/





평택호 원주민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손맛(?)보심에~~~
축하드립니다...갑장님^♥^*
평택호에서 만나보지도 못한 3치붕애를 그것도 대호만에서 만났네요...ㅎㅎ
지금 하루종일 가훈 발송에 있어
주소입력 및 우편번호...이젠 주소 잘라서 붙여야하고...에고 힘드에요.;;
전설의 평택호 아재야 시네요.
스치는 손길에 녹아 내린 아낙이 한 둘이 아니라지요..아마..
미소년 같은..살인미소..넘 쥑입니데이~~^^
근디 위에 고기는 어따 쓰실라꼬요??^^
아니 왜 붕어를 가지고 그러십니껴?
자도 붕업니더
이름하여....월남붕어
월척붕어가...붕애처럼 보이다니~~^^;;;
샬망님! 사진이지만은 반갑심더~^,^
자세가 무척이나 안정되어 보이십니다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