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똘강에 새로 산 낚시대 채비할겸 나갔었네요 채비하면서 스멀스멀 오르는 입질에 턱걸이 한수하고 역시 목숨걸고 짧은대 사길 잘했어 미소를 지으며 나머지 채비를 다하고 캐미불을 밝히고 커피한잔과 담배한개비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당연히 붕어는 한마리로 끝났죠. 수로답게 해떨어지며 입질 끝!
그저 부럽습니다~
포인트도 다양합니다
보도있고 둠벙도 있고
삽교호에서 보내는 대형 농수로가 있어
유입되는 붕어도 제법일듯합니다.
겨울에도 얼지않아 올겨울놀이터로 찜했습니다.
가지 마십시요.
운동하는 동네 아줌마들
선배님얼굴보면 놀랍니더.ㅡ,,ㅡ
뒤가 골프텔이라 요상한소리가 들리긴하지만요
골프텔 창쪽으로도 사진 좀 올려주세요.
어제 한수 걸어보니 8:2라는 낚시대가
6:4는 되는거같아요
손맛는 좀 있더라구요
골프텔사진은 찍으나마나 입니다
아아니 갑장님 사진 말구요.ㅡ.,ㅡ;
목욕탕에 갖히신보람이 있네요
겨울에도 얼지 않으면 산채랑 비슷한가 봅니다.
오후에갑니다.
목욕탕에 갇힐만하죠
해받으면 이쁘네요
전6피구 꽝 ㅜㅜ신삥이 조아보입니다.
저기 휘리릭 한 방민 날려주세유~~~~
텨==3===3=3
바닥 드러워요
투망 찢어져요
잘 하시는 찌 맹기러 봐요.
긴 겨울 심심하지 않게요.
낚시를 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