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석이 빈둥 걸며 놀고 있길래
낚시갈까 꼬시니 싫답니다.
좌대에서 좋아하는 닭 봌음탕 사줄께 하고
데리고 나가서 노지에서 하루 보냈읍니다.
저랑은 틀리게 낰시늘 싫어 하거든요.
한 10시쯤 잔다고 들어 가더군요.
꽝 이고요.
소박사님 저주에서 언제쯩
벗어날수 있을까요?



자제분 인물이 훤칠한거 보니
엄마닮았나봐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딱 젊었을때 나를 보는것 같습니다 ^^
낚시의 맛을 아드님이 알텐데요
아드님 인물 좋습니다
언제 전 아들 키워낚시 갈까요?
큰 실례겠지요ᆞ
진짜 아드님이 훤칠 하시네요ᆞ
지도 아들 놈이 낚시를 싫어 해서 내일은 대 한번
담궈 볼라고 꼬시고 있습니다ᆞ
아드님이 멋지네요
--- 멋진 아들놈 둔 늠이 --- ㅎㅎ
우리 계 모읍시다
아버지와 아들...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세요...씨-__^익
제가 아들보기 미안해지네요ᆞ
그때 좀 신경 썼어야 했는데ᆢ술김에 ᆢ
술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