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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다시 병원엘 같더니만..

    5짜바라기 / / Hit : 3123 본문+댓글추천 : 0

    아내는 식사조절[채식]위주로 하는데 식사조절 잘 해주는데 제가 조절을 못해서 의사분에게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혈당 체크도 하지않았고 병원에서 제어보니 400이 헐씬 넘어가서 위험성에 대해 1시간 이상 듣고 좀 답답함을 느껴..[수아네 가계]들리는걸 핑계로...수아님을 만나고 옵니다. 수아 수아..하다가 수아님 하니까 디기 어색 합니다. 동생이라 여기는데 기냥 수아..라 하께요...^^;;; 가는시간내내..길이 막혔지만....생각이 깊어지니까 시간 가는줄은 모르겠더군요. 오는길에..방랑자 샾이 이전을 했더군요 함들릴까 하다가 그냥지나침니다. 요즘 가을 타나... 또 대물찾기를 불러 냄니다. 밥묵자..나온나...했더니만 5분내로....가까이 살긴 사나 봄니다. 쇠고기 좀 구워먹고..음 밤길을 산뽀 합니다. 전 제가 이리..답답함을 느끼는게 오랜만이라 참 발길이 무겁네요. 또 낚시나 나가야 되겠습니다. 어댈 가면...좀 답답한 마음이 션 해질런지... 그져 혼자 푸념입니다. 가을 입니다. 날씨 좋네요. 주말엔 또 비옵담니다. 안출들 하이소~

    외로운승부사 11-08-23 09:04
    방랑자샵요?
    오산이신둣ᆢ
    당뇨ᆞᆞ금주에 식이요법으로 제 주위에서
    치료하는거 많이바왓어요
    환절기ᆞᆞ건강유의하시고 대물손맛보시길ᆞᆞ
    5짜바라기 11-08-23 09:08
    저희가계가 방랑자님 샾 바로 옆입니다

    가깝습니다 5분도 체 안되요

    오산이라고 자주 글 올린적이 있는데요^^

    아침묶고 짬낚이라도 나가야겟습니다.
    동대문바보왕 11-08-23 09:20
    헐 ~ 아침먹고 짬낚 ~ 월척 하세요 ~~ ^^
    月下 11-08-23 09:35
    주변에서 당뇨 있으신 분들을 가끔 보는데

    쉽지많은 않을테지요

    그래도 노력해야지요..

    5짜바라기님이 제일 소중히 여기는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서...

    짬낚시로 기분전환 하시고

    앞으로는 열심히 지키고 사시길^^
    용선 11-08-23 10:19
    타악~ 트인 넓은 댐이나 저수지 가서셔
    짬낚겸 운치 보고 오심이 어떠실런지요??
    저는 왠지 넓은 저수니나 댐에 가면 차분해 짐을 느끼곤 하는데요...
    못안에달 11-08-23 10:24
    운동 열씨미 하시고 식단 조절하세요

    술은 ....

    잘 지내시죠...
    대물찾기 11-08-23 11:22
    행님~!
    당 낮추실려구 술하고 담배도 끝으셨잔아요..
    걱정마세요..금방 예전 처럼..돌아갈겁니다.
    힘내시고..이렇게 답답할땐~ 넓은 저수지에서 낚시대 한대 드리우루 넓은 저수지를 보면..
    가슴이 뻥~~~~~~~~~~~~~~~~~~~~~~!! 하고 뚤러요...
    저도 가끔 정말 답답하고 힘들든 그렇게 하면....
    머리가 개운해지고...모든지 해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홧팅~~!!!
    까까요 11-08-23 13:42
    5짜님^^

    천천히 건강부터 다지십시요..

    낚시.사업 뭐 급할것 없지 않습니까? 건강이 우선입니다.

    얼마전 인터넷검색 하다보니 겨우살이 라는 식물이 당뇨에 괜찮다는 기사를 본것 같습니다.

    한번 검색해 보세요.

    5짜님 ! 건강해야 월척지에서 평생 대널수 있습니더..건강하이소 ^^
    산골붕어 11-08-23 21:06
    식단조절과 생식이 최고 인것 같어며

    일전에도 등산을 겸하면 최고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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