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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미쳤습니다

안녕하셔요 저는 어제도 퇴근 후 집에가서 후딱 밥먹고 올해들어 아직 않가본 한 곳을 가기 위해 출발합니다 보기만 해도 설레입니다 ㅋㅋㅋ
어제도 미쳤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부저런히 편성을하면서 수심을 체크 해 보니 후덜덜 찌멈춤 고무가 끝없이 올라갑니다 3칸대의 찌멈춤고무가 초릿대를 만나 버렸네요
어제도 미쳤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3칸대 이하는 펼 엄두도 못내고 릴을 준비 해 봅니다
어제도 미쳤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논에 물대로 나오신 어르신이 '뭐가 이리 많어'하는 눈으로 흩어 보네요 어르신 말씀 '물이 너무 깊어서 고기가 없을건디~' 맞다 수심이 3칸대에서 찌길이 포함해서 거의 6m에 다달았다 그뒤로 대를 더이상 편성하지 않았다 대낚 4칸 1대, 3.5칸 1대, 3칸 1대, 릴3대 좋다 기다려 보자 기대반 설마하는 맘 반 ㅋㅋㅋㅋㅋ 조과는 청소부 1게 미촤뿌네, 아~ 그립던 시절이여, 밤10시에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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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되겠다 토요일 다시 강화로 달려보자 ㅋㅋㅋㅋ 실망이 될 지언정 또다시 꿈과 기대를 가득 안고~

그죠ㅡ우리에게는 담기회가있습니다ㅎㅎ
홧팅하십시요~
우리에게는
오늘도 있슴다.
가자~~~영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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