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쏩니다. 90km정도 달려가 춘천 고속도로 서종 IC를 빠져나와
아름다운 북한강에 도착했습니다. 해가 지고 있습니다.
상수원 보호구역을 아슬아슬하게 비켜간 곳. 즉 합법적으로 낚시 가능한곳에 전을 폅니다.
제가 낚시한곳의 5m옆은 상수원 보호구역입니다.
그곳을 관리하며 청소비를 받는 할머님댁에서 배스 매운탕으로 저녁을 먹고 몇시간 하다 철수합니다.
오이지,호박무침,김치도 맛있어요~
오늘은 금요일 오늘도 퇴근과 동시에 쏩니다.
강화권 수로나 경기북부 대류지 예상합니다.
즐거운 출조되시구욤.
베스 매운탕이 맛있었는데 여쭤보니까
베스를 잡아서 머리 꼬리 제거하고 내장을 발라낸다음 소금을 쳐서 양파망같은데 꾸덕꾸덕하게 하루이틀 말린다음
꽁치통조림 한통과 함께 넣어서 조리하셨다고 하시네요 ㅋㅋㅋ
담에 직접 함 해먹어보렵니다.ㅎㅎ
메운탕 잘보고 가요~*
ㅋ
급땡깁니다 반주가~~ㅎㅎ
배식이 요리법까지 정보 감사합니다^^
들어뽕님 안전 운전이 필순거 아시죠~!!
즐거운 출조길은 쭉 이어져야 합니데이...오늘도 행복하이소~^___^
흐미 엄두가 안남니다..
그정도 달렷으면 2박3일정도 해야 본전 뽑느데...
애통합니다.
낚시하고 싶으면 달려라~~~~~~~~~
90키로든 100키로든......
채비하느라 바뿌다허드만...
멀리도 가서 짬낚을......
저두 짬낚하러 가꿈 왕복
50키로는 가는디......ㅎㅎ
그려 손맛은 보신거죠??
배스 매운탕이 탱기누만요......^^;;
좋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