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갔었죠.
야간짬낚.
7만5천평 4짜가 거주하는 계곡지.
갈겨니가 많고 루길이가 살고, 메기와 떡붕도 많은 곳.
좌안홈통.
물버들군락 물골.
혹시나 떵어리들이 물골을 따라 들어와주지 않을까 했었는데 덩치들 대부분은 물버들군락지 안에서 첨벙첨벙 멱을 감더군요.
텄다싶어 밤 10시 30분 철수.
오늘 후배 일을 봐주고 짬낚을 나가볼까 하다가 갑자기 새우미끼를 써서 낚시를 해보고 싶어지는 겁니다.
올해 쉬엄쉬엄했어도 턱걸이 4짜 한 개 포함, 6호.
지렁이로 오마리, 깡옥수수로 한 개.
새우와 참붕어로 월척을 낚아본 게 언제였던지...
낼은 일을 해두고 1박으로 새우미끼만 써서 낚시를 해볼까 합니다.
조과야 당근 한트럭이죠.ㅋㅋ
후배가 옥수수 두 알로 낚은 46.^^;

쾅쾅~~~~~~
그꽝이 아닐건 아시쥬
소나기조심 해야됩니더
육자 한트럭 하십시요
어종불문~~~ㅋ ㅋ
자꾸 그러시면 4짜 5짜 6짜 7짜 8짜 9짜 막 낚아서 올려요.^^;
잡아보이또머하겠노님.
그러고보니까 내일 쓸 미끼용 새우가 없네요.ㅋㅋ
혹시 아나여....
베식이가 물어줄지도
20마리만 잡아서 보내주세요.
20마리만 잡아서 보내주세요.
도리뱅뱅 해드실라고요 ㅇㆍㆍㅇ ?
갈혀춰요
언제 들어도 유쾌해~~
스물스물 꽝기운이^^*
가물이 킁 거 한 마리만 잡아줘요 눼???
도톨선배님.
채비 때문인지 갈겨니는 거의 못 낚습니다.^^;
부르스 선배님.
히히..
명품짱 선배님.
휘리릭하구서네 투망을 펼쳐보셔요.^^♡
랩아재.
저한테 왜 이러세효. ㅜ
심조사님.
박치기왕은 김일 선생이시구요.ㅋ
대꼬쟁이님, 링자뉨.
갱고에염.ㅋ
동행갑장님.
오늘은 그냥 쉬어야 할 듯합니다.
낼 오전에 일이 있군요.ㅎㅎ
위에 붕어 고아 드시고 힘내서 오짜 하시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