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래미 열나고 기침해서 오늘 병원에 갔더니 폐렴이랍니다 ㅜㅜ
내일까지 지켜보고 입원을 하던가 해야된다네요 에효 미치겄습니다 정말로 ..
퇴원한지 얼마 되도 않은넘을 다시 병원에 ..
금요일 출조는 일단 물건너간듯 하고요 ... 시골에는 가야하니 토요일 저녁에나 출조 가능하것네요 ..
올해들어서 정말로 한달에 한번꼴로 아프네여 애들이 ...
너무 속상합니다 ..
어째일이 너무쉽게 풀린다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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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갠차나지라구유.
같은 링겔꼽고 .....에공~식겁했습이더 ㅜㅜ
동낙님요~애들은 아프면서 큽니다 ㅜ
또 아픈만큼 성숙해진다죠 ㅜㅜ
그런데 옆에서디켜보는 내내 억장이 무너지죠 ㅜ
동낙님 힘내이소^__^
낚시 안 가도 되는데
애가 안 아파야 되는데
제 딸도 5살인데
4월부터 감기를 달고 사는데
오늘 하루 낚시 갔는데
아침에 귀가 아파서 병원 갔다 왔다고
연락 왔는데 중이염 조금 심하다고
항생제 짓으서 왔다고 하네요
이제 의사 선생님이 면역성 키우도록
비타민이든 몸에 맞는 영양제 좀 먹이라고 하네요
아프면 미팁니다
입원 안하고
빨리 훌훌 털고
건강 하게 생활 해야되는데
맘이 아프네요
힘 내세요
아이들은 아프고 나면 쑥쑥 커요
마니 클려고 하는것이니 넘 맘아파 하지 마라요
그래도 당장은 힘들겠지만....
낚시는 나중에 하시고 아이들과 아이엄마 곁을 지키는게....
곧 또 좋아지겠죠..
훌쩍 큰다니까요.
너무 심려하시지 마시구요,,,
심란한 것이 낚시 못가서 그러는 것은 아니시죠?
맘 편히 가지시고 월척에서 스트레스 푸세요.
아이들은 자주 아프면서 큰다던데 너무 의기소침하진 말아유.^^
난중에 낚시가소
으째 마음아프게시리 .
키워보니 아이들 아플 때가 젤 힘들더군요
우째 이리 맨날 아픈건지 .. 환경 탓인건지 ...
다 때리치고 시골로 내려가야 할런지 ..
속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