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어쩌죠?

3월 첫주말!

올해,  첫 급식 해야 하는데 바람이,  아니 태풍급이니,,,

급식소 날라가면 아무소용 없는데,,, 

어쩌죠?

열어야할까요?

밥이나 제대로 먹일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제 한몸 편하면 그만인데,  이것들이 겨울동안 굶어서

 요즘 제 마음이 영~ ,  아니거든요!

더 미루면  아그들 쓰러지는데,,,

큰일입니다,  

아~  맴이 너무 아픈데,  이거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꼭! 간다고  약속은 했지만,  제가 날라가면 어쩌죠!  ㅠ

용왕도, 꼽쌀이 끼려고 기다릴텐데.

마음이 많이 무거운 휴일 저녁입니다.

이참에 마트좀 가서 빨강따꿍좀 알아봐야 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니까~


ㅎㅎ 가도 후회 안가면 더후회 잘찍어세요^^
급식소가 어디쥬? 바람 좀 재우라고 하느님께 깨똑 날려드릴 게유..^^
살모사님
찍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

목마선배님
도움이,,, ㅎ

어심전심님
화성인데요~ ^^
돼지들은 언제 오픈하나...기둘리고 있을텐데
댕겨오세요
첫주말요?
삼일절은 왜 뭐하시게요?
낼 퇴근하면서 바로 고고씽 하세요~
쉬셔요.
고뿔 걸리십니다.
빨강따꽁에 배추전 추천드립니다.
대물도사님
많이 많이 갈등과 번뇌를 왕복하는 일주일이 될듯합니다,,,

일산뜰보이님
내일은 야근합니다~^^

이박사님
저는 쉬어도 되는데 그러면 또,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아서,,, ㅎ
기다리는데 가야지요.
만나기로 했으면 만나야 합니다.
비바람과 폭풍우를 뚫고서라도 가야 합니다.
^^~
헹복한날님
아~
그래야 할까요~ ^^
정말 이런 때는 악한 마음이 1%라도 있어야 하는데~ ㅎ
노지선배님
제차가 떵차인데!
차좀~ ㅎㅎ
저도 밥주러 가야 하는데요...
좋은 곳 가시면 귀뜀이라도 해주세요.ㅎㅎ
아적은 모르쥬.
그 때 돼봐야 될 거 같은디유?
진짜 사랑의 급식을 하시는 거문 머 하늘이 감동하야 바람이 멈출거이고
급식을 빙자한 자게방 테러를 하시문 머 똥바람이 불겄쥬.
암만해두 후자가 맞을 거 같은 불안감이... ㅡ,.ㅡ
수우우님
우주선 타고 화성으로갑나다~^^
잡아보이머하노님
아직도 제가 천상에서 내려온 천사임을 의심하는 분이 있다니,,, ㅋ
담 주에는 곡소리가 ㅅㅇ 저수지에 울려퍼지겠네요~~~
두몽님
라이방님 사진은 어디서 구하셨대요?
바람은 겁나 불고...

괴기는 꾸구리만한 바가만 나오고...

아~~ 징짜...~~

물돼지 사냥? 배우러 가야나유...ㅠ
구마수걸이님
아마도 제 곡소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ㅎㅎ

용우야님
ㅋㅋ
그렇다고 여자사람은 아닙니다~^^

스테파노선배님
그래도 손맛을 보고계시네요~^^
아니 왜 핌게거릴 맹글고 그러신데요? ㅎ


자주 가셔가 살 많이 찌워 놓으셔유~~~

그래야 제가...ㅋ
스테파노선배님,
잔손맛 보시지말고 평일에 밥좀 주시면
제가 주말에 ~ ㅎㅎ
고민될땐
호주머니속
동전을 던져보아요 ~~
이번주말 또 바람 분답니까? ㅠㅠ
이젠 바람불땐 안갈렵니다..ㅋㅋ
콩나물해장님
동전이 없어서,,,

규민빠님
들이대세요!
전 좀 생각좀~
어제는..마당에 스치로폼이..
덩어리 원단이 겁나 크거든요..
이게..울타리 너머 밭으로 휘딱 날아갔어요..
봄바람 겁나요..ㅡㆍㅡ
..
초율님
워메!
전 그냥, 날라가게습니다 ㅠ
초율님 스티로폼으로

수상한.좌대 만드시려구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