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어떻게든 줄이고 조금이라도 신선한 식자재 구하겠다고 새벽시장 다니던 습관이 몸에 배어서 5시면 눈이 자동으로 떠지네요.^^;
깨자마자 눈꼽도 안떼고 월척 방문.ㅎㅎ
그나저나 조언 좀 또 구해 봅니다.
이제 부터는 좌대보다 연안 포인트를 공략해야 할 시기인데요.
발판이라는 거 또 자립다리라는 거 섭다리 라는 거..무엇을 어떻게 장만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대형좌대를 펼펴서 낚시하는 분들도 많은 듯 보이지만 거기까지는 벅차서 못하겠네요.
간단하게 연안에 설치하고 덜 불편하게 낚시하려면 무엇을 구비해야 할까요?
참고로 땅꽂이라는 거 중고장터에서 구입했는데 사용법도 모르겠고 답답하네요.
서리 내릴때 대호만에 나가면 참 좋은데 말이죠.ㅎㅎ
조언 좀 부탁드려요..꾸벅..
마른ㆍ무른땅 아무데나 사용 할수있는 섭다리나ㆍ자립다리가 최고죠
참고로 전 둘다 싣고 다닙니다ㅎㅎ
좋은 선택 하시길
우경 받침틀 전용 입니다.
섭다리는
의자를 놓을 수 있는 자리가 어느 정도
편안하게 확보 되는 지형이면 용이 합니다.
자리가 불편하면
발판 종류가 있으면 용이 하구요.
결국은 둘다 있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발판은 너무 작으면
좀 아쉽습니다.
체구가 많이 크신게 아니시면
접히는 방식으로 된 발판이 편합니다.
사이즈는 가로 80~100 ,세로100~120정도
추천 드립니다.
의자를 올릴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조금 편합니다.
다리는 자동이 좋겠구요.
월척지식 방에서
검색 해보시면 여러 종류가
설명 된게 있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무른땅이나 석축등에는 안되니
전 미라클 발목좌대 스파이드 사용하는데요
펴고접기 간단하고 튼튼하고 좋습니다
경사가 너무 심하면 발판도 좋구요.
잘 살펴서 구비하겠습니다,
어느세 네가지 다 구비하실듯요
땅꽃이- 젤 간단. 가벼움
석축. 단단하땅등 사용 어려움. 앞지지대 있는거 구비
섶다라(자립다리)- 가벼움. 간편히 사용
앞다리 길이한계로 급경사지 사용어려움
발판- 자리 제한에서 사용키 용이함,
무거움.
좌대- 자리제한에서 사용키 용이함,
젤 무거움. 가격나감
땅꽃이, 자립다리는 낚시 자리가 편한곳에서
자리할때 용이합니다.
발판.좌대는 낚시시 발이 편해지는대신
짐이 늘어납니다. 발판부터는 앞다리가 길수록 여러지형에서 쓰기 용이합니다.
고로 저는 발판보단 좌대에 한표던집니다.
장소나 지형에 마춰서
준비하세요.
발판보다
섶다리보다
좌대보다
작업방석이 편한 지형도 있습니다.
투척시 두발이 평평한 바닥에 있는것도 너무 큰 장점이라.
작더라도 발판이 편하단 생각입니다.
..
각기 용도와 장단점이 있던데요
곳 노지 낚시터 있으시면 바람 쐴다 생각 하시고 자주 나가셔서 조사님들 하시는 모습.
장비. 조언을 얻으시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꼭 마스크 착용하시고 캔 커피라도 들고
가시면 조사님들께서 상세히 알려 줄겁니다
그리고 하나 하나 구입 하시면 됩니다
꼭 쓰레기 챙겨 오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