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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제가 다니는 놀이터에 자리를 하나 봐두었습니다.

지금까지 누구도 자리하지 않은 곳.

한자리 나옵니다.

그래서 생각이 많습니다.

일명 자연 노지라면 조용히 놀다가고 하면 되는데,

이곳이 유료저수지  이다 보니 참 많은 사람이 다닙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리 주변환경을 건드리지 않고 전면의 갈대만

  한줌 베어내고 놀다와도 얼마 되지않아 벌초가되고,

개간이되고, 집터가 생길것이 뻔한데 하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

챰 생각이 많습니다.

지금의 자리 역시 나름대로 최대한 주의 했던 자리인데 

지금은 주변에 풀도 없거든요.

하여 올해 마지막을 그곳에서 해야할지  이른봄 한번하고 잊어야할지,,,,

저는 가급적 주변의 모든 것을 간직하고자 하는데 이또한 어렵습니다,. 쩝쩝,,,

올해 마지막을 한탕 하고 잊어야 할까요?

아니면 초봄에 한탕하고 잊어야 할까요?  ㅎㅎ 

 


그래두 해봐유.
딴 사람덜두 두채님 덕에 좋은 자리 앉아보는 거자뉴.ㅎ
일단 해보시구 다음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ᆢ^^
마지막이니 한번 드리우시는게~~~
저기요~ 새끼줄 쳐 놓으셔유`!
내자리 하게요`!!
일단 디리데 봐야 합니더..
그리고 내년봄에 또..하세요.
나도 그런 자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핳까 생각 합니다.
한탕이 혹시 은행털려고
참으세요 잡혀가유
생자리 트신거쥬
내년봄은 그때되서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드리우고 오셔유~
아끼다 (?) 됩니다. ㅎ

언능 도전 해봐유~
당연히 지금 해야죠.
이번에 못하면 계속 머리속에 떠올라 겨울 못납니다.ㅎㅎ
노지도 똑같지 않겠습니까 ㅠ 자리 봐두고 쌩자리 파두면 그다음주에가면 작업했던 그자리는 온대간대없고 벌초가 되어있죠.. 지금한번 하시는게 어떨까요? 내눈에 좋은자리는 남에게도 좋아보이지 않을까요?
역시나 막힐때 자게를 두드리면 해답이 나오니,
월님들의 조언에 따라 이달중 용하다는 점쟁이 한테
날좋은 주말을 잡고, 하늘의 별 점을보아 시를 잡고,
나의 촉으로 분을잡아 빨갱이 한잔에 고시래 하여
도전해보겠습니다 ~^^
어차피 모 아니면 도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무모한 도전임다
생각은 생각일뿐
안전빵하심이
최초의 자리~~ 어차피 누군가가 분명히 할거 같습니다.
먼저 개척을 하시지요!!!
초봄 보다는 지금이 그나마 손 덜타고 지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
임재범한테 전화 해보세요
010 9××× 7×××
입니다
제가 텔번 줬다고 하기 있기 없기
쏘리
멀 그렁거 가꾸 점쟁이 꺼정~~~
기냥 드리대지 말구
저한테 배려 좀 하여주시면 않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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