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놀이터에 자리를 하나 봐두었습니다.
지금까지 누구도 자리하지 않은 곳.
한자리 나옵니다.
그래서 생각이 많습니다.
일명 자연 노지라면 조용히 놀다가고 하면 되는데,
이곳이 유료저수지 이다 보니 참 많은 사람이 다닙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리 주변환경을 건드리지 않고 전면의 갈대만
한줌 베어내고 놀다와도 얼마 되지않아 벌초가되고,
개간이되고, 집터가 생길것이 뻔한데 하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
챰 생각이 많습니다.
지금의 자리 역시 나름대로 최대한 주의 했던 자리인데
지금은 주변에 풀도 없거든요.
하여 올해 마지막을 그곳에서 해야할지 이른봄 한번하고 잊어야할지,,,,
저는 가급적 주변의 모든 것을 간직하고자 하는데 이또한 어렵습니다,. 쩝쩝,,,
올해 마지막을 한탕 하고 잊어야 할까요?
아니면 초봄에 한탕하고 잊어야 할까요? ㅎㅎ
딴 사람덜두 두채님 덕에 좋은 자리 앉아보는 거자뉴.ㅎ
내자리 하게요`!!
그리고 내년봄에 또..하세요.
얼마나 행복핳까 생각 합니다.
참으세요 잡혀가유
내년봄은 그때되서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드리우고 오셔유~
언능 도전 해봐유~
이번에 못하면 계속 머리속에 떠올라 겨울 못납니다.ㅎㅎ
월님들의 조언에 따라 이달중 용하다는 점쟁이 한테
날좋은 주말을 잡고, 하늘의 별 점을보아 시를 잡고,
나의 촉으로 분을잡아 빨갱이 한잔에 고시래 하여
도전해보겠습니다 ~^^
어차피 모 아니면 도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생각은 생각일뿐
안전빵하심이
먼저 개척을 하시지요!!!
010 9××× 7×××
입니다
제가 텔번 줬다고 하기 있기 없기
쏘리
기냥 드리대지 말구
저한테 배려 좀 하여주시면 않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