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낚도 얼음낚시도 안되겠네요
얼음이 얼긴 얼었는데 돌멩이 던지니 박혀불고 물이 살짝 올라오네요 살살 올라가보니 5m정도 가니 쩡쩡 소리가 나서 냅다 도망쳤네요 아무도 없는 검던수로 혼자 멍하니 쳐다봅니다
낚시대는 가져왔는디 던질수가 없네요
윗 지방이 춥기는 추운가 보군요
외람되지만 노래 들려 드립니다.
경상북도 칠곡에서 유래 된 노래라 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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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빠진 갈가지 아무데나 가지마라
앞도랑에 가지마라 피리새끼 놀랜다
뒷도랑에 가지마라 송어새끼 놀랜다
방구(방구: 바위)밑에 가지마라 다람쥐가 놀랜다
헌옷입고 가지마라 씨래미가 놀랜다
까치한테 가지마라 까악까악 숭본다(숭:흉)
돼지우리 가지마라 꾸울꾸울 욕한다
철수하심이 맞을것같습니다.
머리자구 커진다
출조님 +100점
피러님 시범을 보여주셔요
림자님 맞아요동태될까봐 집에 왔어요
계절바람님 겁나 춥네요
작년인가 눈이 엄청 쌓인 날 .
검단수로에서 차가 빠졌던 어느 회원님이 생각나서
댓글을 달았더만 ...
-100 점 이라니요.ㅎㅎ
있다 저두 사전답사 가봐야겠네용..
얼음 밑으로 채비를 던져넣으시면 됩니다..
역쉬`~
깜돈은 똑똑해염..
딸랑구들 하구, 같이 많이 다녔었는데 말입니다
검단수로 매점에서
딸랑구들 하구, 컵라면 맛있게 먹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아빠랑 낚시 간다구 하면
엄청 좋아라 하면서, 따라 왔는데...
지금은.....여자사람들 끼리 뭉쳐서리....
ㅡㅡ
수초치기로 퐁! 넣어보셔요. ^.~
큰 돌멩이를 풍덩던지고
미끼를 그 돌멩이위에 올려놓지요...<===뭔말하는겨??-.=
이추위에 출조 하시다니..
안전운전하세요..
남자가 칼을 뺐으면 무시라도 `~~ㅠ
잘 들어 오셨슴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정도에는 가능할듯 싶네요.
하류보다는 상류쪽. 물을빼 수심도 안정적일듯하고요.
일찍도착해서 구멍내고 연안에서하면 좋을듣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