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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트고 계신가요???

총각이신 월님들은...그냥 지나치셔도 무방하구요...^^;; 제가쫌 많이 궁금한것이있어 용기내어 글올려봅니다... 결혼 생활 이제 이십여년 되어가는데요 결혼 하신 여러 월님들은 같은 이불 덮고 주무시는 짝궁님들하고 트고 지내시나요?? 일명....방구말입니다....ㅋㅋㅋ 제 경우에는 이런 저런 말도없이 어느날 부터인가 트고있더군요.....ㅠㅠ 저는 항상 조심하는데..... 이넘의 마눌님은 아무때나......... 이제는 중2 딸놈까지.... 머라하면 생리 현상이라면서 오히려 큰소리를.... 월님들은 어떻게 살고계시나요 .. 갈수록 작아지는 내모습........ㅠㅠ

구래??? 구럼말여유.

방구도 생리현상이구,,,

낚수질도 생리현상이라구 우겨삐리 거시기성. ^^;;;

(예당이 젤 만만한디..ㅋㅋㅋ)
방구라는게 참으면 나중엔 싑게 참아지고
나온데로 분출하면 이상하게 더자주 자주나오더군요!
냄시만 안나면 눈감아 주세유....ㅎㅎ
이젠 무드도 없냐 바득바득 대들다 낚수 못가게 하시면..ㅡㅡ;;
ㅎㅎ..
해유님 꽝!! 하시구 분하셔서
잠도않오시죠....??
예당은 지가 젤로 낫드만요....일곱치!!!
온유님 오늘 꽝!!!.....ㅋㅋㅋㅋ
꼬시라.......
아직까지 저마눌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요~

20년차이면 그럴때도 되었습니다.

차츰 차츰 곱게 늙으가는 증세라 생각합니다.

남자는 50이 넘어가면서 여자에 성격이되고 여자는 반대로 남자에 성격으로 변해갑니다.ㅎㅎ

생리적인 호르몬에 정상적인 활동이랍니다.

뿡~~~하시면 마님 시원~~~하시지요~

한번해보세요~^^*
맞아요....
첨이 중요한디...
봐줬드만 아주 살판났어요....ㅋㅋ
요기서 뿡!! 저짝에서 뿡!!
집사람 만난지1년 됐는데

튼지1년 됐습니다
거시기님 오늘 낚시 못가셔서 속상하시군요...ㅎㅎㅎ
뽕소리 마니 들으시면 출조때 맨날 꽝 친다는,~^^
난,,젤루 분한거이 내가 잡은게 작아서가 아니라니깐.

쳇,,,누군 달달 떨어가믄서 ㅈ마난붕어좀 넘겨볼라구 기를쓰는디...

누군 여덟치도 잡어라자나,,,화가 안나유?

걍,,물어뜯구말겨,,언젠간,ㅡ.ㅡ;;;(누군지 본인은 알쥐유? 가심에 손을 살포시대구 반성하구 살아야한다구 바유,,쳇)
철죽골 선배님 냄새까지나면
ㅎㅎ흑....
행복한날님은 쪼매 더 살아보셔야되유...^^;;
해유님에 새우미끼 만한 붕어를 정흡으로 낚아내는 초정밀 채비신공에 놀라울 따름 엿지요~ㅎㅎ
반성하라니 뭔진 모르지만 볼륨감 있게 뽕브라하고 반성할께유~~~ㅎㅎ
빼빼로 선배님
부족한 저에게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_ _);;
어린 대물꾼님의 자애로움에
경의를 표함니다.
^^;;........♥♥
ㅎㅎ거시기성 제가 22년차입니다 .아덜 대학 2년차임다

결혼을 쪼메 빨리 했어라..ㅎㅎㅎ
부부간에 상대가 쎅쉬 하다고 느끼시면 방귀를 조심합니다

고로 님께는 섹쉬한 아내지만 아내에게 님은 섹쉬한 남자가 아니라는 결론~

ㅎㅎㅎㅎㅎㅎㅎㅎ

약올리려고 쓴겁니다^^
행날님 저두 살 맞대고 산지는 24년 됐읍니다
동거3년......하구.....^^;;
ㅠㅠ...
잉어향어님...
어떻게 저를 그리 한눈에 알아보시고....
예리하십니다.......ㅎㅎㅎ
근디어케 아직두 힝~~~ 낼부터 구냥 뽕~~~~뽕~~~~○○○○○○○○○○○€€€€€€€€€€ ㅎㅎ트세요
날님 미안합니다,,,

탱크소리에 더해서 뿡~~~~~~~~~

까지 하면서 자는 제 옆에서 얼마나 거시기 했겠습니까???

깊이 반성하며

손들고 있겠습니다 흑~
어찌트긴 멀 어찌 트유?
그냥 잘 트믄 되쥬 ㅋㅋ
앞으른 이불속에선 절대 안한다구 허시구 대신 좌대 사달라 허세유^^
방구는 바루 터야죠. 한집에서 사는데 참으면 병 됩니다.

다만, 이불속에서는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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