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무지 좋아하고 이삽여년 가까이 붕순양과 데이트를 하였네여... 근데 좋아하는 낚시를 같이 다니던 동생 둘을 잃었네여.. 생각이 달라 같이 할 순 없지만 그립네여.. 같이 낚시 다니었슴 좋았을 텐데... 낚시 접으려고 맘 먹었었습니다 근데 자게방에 몰래 글 읽다가 다시 접었네여.. 걍 혼자 낚시할래여... 그래두 되지여? 눈물이 자꾸나네여,,, 미안합니다
어떤 인연을 통한 만남이건 이미 이별은 피할 수 없는 필연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50년 60년 이어가는 인연도 있겠습니다만...
연이 여기까지라는데 우리가 뭘 어쩌겠습니까.
지나간 일은 하루빨리 잊어시고
하고 시펀거 함시렁 살아야져
아님 병 남니다
위에 이박사님 보십쇼
김태희랑 헤어질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넘슬퍼 마십시요
태희보다는 동생분들이 못생겼 잔습니까?
선배님유...ㅜㅜ
좋으신 분들 만나실겁니다.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고 낚시는 계속되야 된다.
이유야 많지만 저도 약간은 비슷한 경우 였습니다
이제는 더 좋은분들과 함게여서 더더욱 행복한것 같습니다
힘내시구 늘 안출 하세요 ^ㅇ^
낚시를 떠나 저 또한 배신감이라는걸
거의20년만에 처음 느껴 보았읍니다
사람은 근본이라는걸 무시 못합니다
안될 사람은 때려죽여도 안되요
마음 편히 생각 하시고 잊으세요
나쁜사람 보다는 좋은분들이 더 많탑니다^^
힘내세요
오늘 꽁쳤지만 아직 할만함니다
화이팅 임니다
김태희는 낚시를못하잔아요
태희야~ 너 요즘 오빠한테 저나 안하더라~~
이카믄서리 ~ 그럼 헤어진거 마짜나요~?
글케 할일 읍시유?
고렁거 일리리 외웁니꺼
머리 복잡 하구료
급" 태희 보고 잡다
낚시 다시 하렵니다 ..
늘 안출하세여...
좋은한주 여시고예
붕우님은 정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일
결론이나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인연을 억지로 연결 하거나 끊지 마시고
"시간"이란 놈에게 미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마음 너무 상해 하지 마시고요. ^^
낚수놀이 제가 갈키 주고 했었는데...사소한거 땜에 감정 싸움...그형님은 괴기 묵을라고 잡는분이고<초보다보니>
전 고수는 아니지만 손맛을 볼려구 하구...그리고 그외 여러가지~땜에~
하지만 전 낚수 놀이 시간 나면 갑니다~ 혼자서~ㅎ
동행 하면 항시 뜻이 다를수도 있는데~
혼자는 외롭지만~사색 하기 좋고~
동행 하면 상대편에게 그만큼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어떤 낚수든 할수 있어 좋습니다~등등
사실 제가 잘 낚아 올립니다..그래서 같이 동행 하신분들이 짜증을 많이 낼까바~~~우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