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아닌 2주전밤낚시에 얼큰한덩어리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불과3~4초사이에 떨구고말았습니다..이유는...
초릿대실이 빠져나갔더군요..
어제밤낚시 밤11시경 휙~휙~소리가날정도로 얼큰한넘을 걸었는데요..
불과3초정에 초릿대실이 빠졌서 떨구었습니다.
채비날아가구 고기도 못잡고..ㅜㅜ;;이번에바꾼 자수정 큐였습니다...정말 열 올라오더군요...ㅡㅡ;
새제품 받음과동시에 강력본드로 초리실에발라서 초릿대와 잘부착이되로록
꾹~꾹 눌러서 건조 시켰는데,,왜 이런현상이 나타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리실빠져서 떨구기는 첨이네요....
조구사를 밝히는것이 잘못이면 잘못이구 아니면 아니지만..강원산업..
제품 잘 만들고 있는지나 모르겠네요...
꿰미추하고 새로구입한 대물찌 물어내쇼!!!!!!!!!!!!!강원산업..ㅜㅜ;;
혹시 초리실 본드 부착방법이 틀렸다면 조언좀 주세요..
항상건강하세요..
어처구니없는초릿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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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 사용하다 우연히 초릿대를 봤더니
릴리안사가 너덜너덜 하더군요
닳아서 빠지기도 하고 순간접착제가 접착면이 분리돼
빠져 나가기도 합니다
가끔 점검해야 합니다
정말 황당한 사고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덩어리 걸었는데 아쉬움이야...이해합니다.
낚시대는 출고될 때 초릿실이 10~15mm 끼워져 있는데
대부분이 안쪽(낚시대 쪽 릴리안사 끝부분)만 접착되어 있어서 접착 강도가 약합니다.
구입하면 무조건 순접보강을 해야합니다.
방법은 초릿대에 릴리안사 초릿실이 끼워진 전체(10~15mm)를 순접하면 됩니다.
새제품에 순접한다는 자체가 저도 하지만 이제보니 웃깁니다^^
순접도 같이 파시지....
나름대로 순접을 하긴했습니다...낚시대구매하구
2번째출조때 채비날리구요..어제밤이 3번째출조였는데 채비날아갔어요..
제가보기엔 요건 하자라고보는데요...물론 제생각입니다...
불안해서 낚시못하겠네용..
초리실 다뜯어내고 새로운 초리실로 순접해야할려나봐요..
항상건강하세요..
낚시대 초릿실 실수로 뚜껑열린 아련한 옛생각이 나는군요.
초릿실 순접은 생각외로 기술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다 순접을 하시면 않되구요 그러면 초릿실 접치는 곳이 조금 사용하면 너들너들해 떨어집니다.
저역시 큰붕어를 초릿실 때문에 많이도 놓쳤지요 그런경험이 많아서 바다에 사용하는 도르레를 구입하여서 잘 착용하면
10년정도 사용해도 짱짱하더군요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수있는것이 바다용 도르레입니다.
새낚시대 구입시에 집에서 보강 순접을 하실때는요.
원래 순접이 되어있는 부분에서 0.5CM 정도만 순접을하세요...중요한 부분입니다 꼭 순접이 묻지 않아야 할곳에 침을 바르시고
호사끼끝에 0.5CM에는 순접이 되면 않됩니다 초릿실이 움직여야 계속 사용을 해도 너들너들 해저 떨어지지 않습니다.
호사끼와 초릿실 접촉대는 부분 전체에 순접이 되어서는 않된다 이말입니다.
원통하게 생각마시구요 새낚시대도 불량이 많습니다.
앞으론 두번다시 실수는 없을것입니다.
큰경험이라 생각하세요~~올해는 엉덩이 빵실~~~한 큰 대구리 하이소~^^*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탁이아빠도 다시 정비해야겠네요^^
다음번에는 꼭 대물하실겁니다^^
저는 순접 보강합니다. 그리고 낡아서 바꿀때는 라이터로 살짝 지져서 순접 합니다.
한곳에 많이 바르면 오히려 접착력이 약해집니다.오랫동안 보관한 수분을 흡수한 본드도 접착력이 약합니다.
낚시방에서 대 사면 사장님이 꼭 새로 순접해 주십니다.
인터넷구매하면 반드시 힘껏 강겨 봅니다.
빼빼로님 방법 처럼 침으로 끝부분 발라놓고 순접합니다.
정말 당해보면 환장합니다.
하셔야 합니다
안하시면 아까운대물 비싼찌등 날아갑니다 ...
대부분 초릿실 위에다가 본드떨어뜨리시던데..초릿실이 촘촘한 제품이면 허사일 수 있습니다.
순간접착제다 보니 정작 접착되어야 할 초릿대와 초릿실안쪽표면에 본드가 도달하지 못하고
상당량이 초릿실 바깥표면에서 굳어버립니다. 그러니 순접을 추가로 해도 별 무 소용이...
초릿실에 바늘로 구멍을 내거나 약간의 칼집을 내서 접착제가 초릿대표면까지 도달하도록 인위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새로 구입한 낚시대를 설레이는 마음 다져가며 물가에 나가 중치급 한마리 걸고 당기는 순간......팅~~~~~!
멀어져가는 찌를 멍~~~~하니 바라본 경험
참말로 글로 표현 못하겠네요....너무 황당하고 허탈해서....열도 받고...
장착할때 닙퍼로 살짝 눌러주면 만고땡이더군요 강추합니다
저도 한번 경험 한후로는
라이타 불로 약간 지져서 밀착시킨후 순간으로 바릅니다.
순간만 바르는것 보다는 라이타 불로 지져서 밀착시킨후
사용한후로는 빠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초리실 점검도 다시 한 번 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