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 20분 출발, 현장도착 9시 45분 남짓.
바람이 너무 심해서 2.9, 3.0, 3.2칸 세대만 휘돌려치기로 던져두고 바람이 없는 곳으로 이동해야하나 고민하는 순간.
투척했던 반대 순서대로 그것도 3~5분 간격으로 3.2칸에서 36cm급이 나왔고, 3.0칸에서 32cm, 2.9칸에서 턱걸이가 나왔습니다.
연안에서 포인트가 너무 멀어 부러 장화를 신고 2~3m 더 들어가 나무토막을 밟고 낚시를 한 탓에 물속에 나뭇가지며 질긴 갈대, 부들이 많아 꺼내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한번 점프했다가 수면에 몸체가 닿으면 어찌나 세게 파고들던지요. ^^;
미끼야 뭐 지렁이면 충분했습니다.
아참! 35~6cm급 한마리는 일 보고 오는 길에 연락이 닿아 제가 낚시하고 있는 곳으로 찾아온 제 친구가 낚은 것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오른쪽 윗 붕어가 친구가 낚은 녀석(?)이네요.
네마리 모두 살던 곳으로 돌려보내주고 왔습니다.
내일이나 또 출조가 가능하다면 낮낚시에 몇 수의 월척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35~6cm급은 별로 어렵지 않아요.
4짜가 어렵죠.
4짜가 자주 출몰하는 곳은 포인트 차지를 못하는 경우도 많고 또 그 시기엔 바빠지는 탓에... ^^;
못 볼걸 봤네요~~~~
축하드립니다`~
꽝치고 오는데...자꾸 소박사님이 생각나던데...이거 왜그런걸까요???
다음번에도
부탁~~~~해요^^
역시 프로는 아름답워요~ㅎㅎ
축하드려요~!!!
갑자기 왜이리 배가~~~ ㅠㅠ
대박입니다
네번 입질에 네마리 전부 월척!
1년 잡을 월척을 하루만에ㅠㅠ
달랑무님 평생 잡을 월척을 하루만에...ㅋㅋ
월척 박사 인정합니다.^^
혹여 또 어떤 분이 약올리는(?) 멘트를 주셨다면, 다음번엔 열마리 월척 사진을 올릴라 캤는데 참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히히^&^
계사년 봄 출조하셔서 m급 붕어 만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몽둥이로 때려 잡았습니까?
아니면
반두로 떠서 잡았나요?
도저히 믿겨지질 않네요
바람이 너무 심해서 2.9, 3.0, 3.2칸 세대만 휘돌려치기로 던져두고 바람이 없는 곳으로 이동해야하나 고민하는 순간.
투척했던 반대 순서대로 그것도 3~5분 간격으로 3.2칸에서 36cm급이 나왔고, 3.0칸에서 32cm, 2.9칸에서 턱걸이가 나왔습니다.
연안에서 포인트가 너무 멀어 부러 장화를 신고 2~3m 더 들어가 나무토막을 밟고 낚시를 한 탓에 물속에 나뭇가지며 질긴 갈대, 부들이 많아 꺼내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한번 점프했다가 수면에 몸체가 닿으면 어찌나 세게 파고들던지요. ^^;
미끼야 뭐 지렁이면 충분했습니다.
아참! 35~6cm급 한마리는 일 보고 오는 길에 연락이 닿아 제가 낚시하고 있는 곳으로 찾아온 제 친구가 낚은 것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오른쪽 윗 붕어가 친구가 낚은 녀석(?)이네요.
네마리 모두 살던 곳으로 돌려보내주고 왔습니다.
내일이나 또 출조가 가능하다면 낮낚시에 몇 수의 월척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35~6cm급은 별로 어렵지 않아요.
4짜가 어렵죠.
4짜가 자주 출몰하는 곳은 포인트 차지를 못하는 경우도 많고 또 그 시기엔 바빠지는 탓에... ^^;
응원 글 감사드립니다.
산란철 대박 맞으십시오. ^.^
허리급두어수하셨으니...
술도 곱배기로 사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내일 저희팀 시조회인데,,,넘멀어 다음에 초대할께요
이번에는 영광에서 하기로 했거든요
시작인 모양 입니다.
사진 자주 올려 주이소.
붕어얼굴도 "곧미남" 얼굴도..
곱배기 콜~입니다. ^^
사짜팀님/
불러주신다 치더라도 못 뵐 확률이 높습니다.
울엄마가 사람 많은데 가지 말라셨거등욤. ^^;
시조회 참석하셔서 대박나십시오. ^^
소풍님/
배가 마이 아프시져? ㅎㅎ
곧미남 사진은 이제 거의 보실 일이 없어용.
세숫대야도 알려드렸으니 이제 그걸로 된거졍. ^^
대신 월순언냐 사진들은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히히^&^
습작도 올리시고 네임 변경후 너무 잘 나가십니다.
저도 네임변경함 할까요.
혹 좋은 네임하나 작명부탁합니다.
그 녀석(?)이 줄자로 대충 재봐도 35.5cm는 나오더군요.
축하 글 감사합니다.
닉네임 변경요?
돌팔이꾼 어떠세여?
텨! 히히 ^&^
윤박사로 하시죠.
박사끼리 잘해보시게요.
또 같이 말아먹는다 해도 어쩔 수 없고요. ^.~ 히히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