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추워지고 해도 저물고 이젠 대를 접어 잘 모셔두고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데 선뜻 대를 접기가 아쉽네요.
괴기다운 괴기를 만나봤으면 접기가 수월할낀데, 자꾸만
미련이 남아 낚수대만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건강들 하시고 물가에서 좋은 추억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한해동안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498하시길......
낚시대를 닦아서 창고에 집어넣고
얼음장비와 교체를 해야하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아 다음주를 기약하고 있습니다.
사실 경기도 북쪽인 이곳은 이쯤이면 마땅히 어디 갈곳도 없는데...
이번주는 처갓집에서 김장을 해야 하기에(우리 처갓집은 남자들이 김장을 하는 관계로...)
너무 가고 싶네요...
다음주에는 어디로 가야하나????????
추위를 많이는 안타는데 왠지 서글퍼서 10월 말에 접었습니다...
그후부터 대물의 시작인데...ㅋㅋ
내년을 기약 하며 미련없이 접으십시요
건강부터 생각하셔야죠..
미련 안버리시면 눈보라휘날리는날도 얼음 위에 있을겁니다....^^안출 하세요
저는 시조회도 납회도 안합니다.
11월8일날 올해첫 월척한수. 꽉찬 9치 한수 했습니다. (이때가지만 해도 지금부터 다 생각했는데 11월20일 현재 요즘은 넘춥지요?)
이젠 저수지든.수로든. 손맛보기 힘드니 고가의 낚싯대 놀리기도 뭐하고 ...
하우스로 함 가볼려구요. 요즘은 한겨울에도 노지 얼음만 얼어 준다면 손맛을 볼수 있더군요
따듯한 쪽으로는 겨울에도 물낚시 가능합니다.
겨울이라고 움추리지 말고 고가의 장비 놀리지말고 열심히 홧팅 합시다 ^_^*
근디 진짜 갈려니 넘 추버서 ..엄두가 안납니다. ㅜㅜ;
안 접습니다.
물만 있다면~~~~~~~~~~~`````
얼음장비와 교체를 해야하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아 다음주를 기약하고 있습니다.
사실 경기도 북쪽인 이곳은 이쯤이면 마땅히 어디 갈곳도 없는데...
이번주는 처갓집에서 김장을 해야 하기에(우리 처갓집은 남자들이 김장을 하는 관계로...)
너무 가고 싶네요...
다음주에는 어디로 가야하나????????
다시 잡으러 가야지 ㅋ~
월요일만해도 팔목이 아파 안하려 했는데 ㅠㅠ
담주 날씨에 따라서 바뀔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