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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나그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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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이렇게 인사드리니까 이 사이트 처음 들어 오는 사람인줄 아시겠지만 여기 드나든지 한참 오래(2-3년쯤?) 된 비 회원 고참(?) 입니다 가끔 글도 올리고요.. 언제나 나그네 처럼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겠습니다 회원보다는 나그네가 훨씬 좋습니다 적어도 내 자신에게는.. 그러나 월척 회원님들 저 가입 안 했다고 비 회원이라고 괄시 하지 마시고 좋은 행사 나쁘고 슬픈 일 있으면 같이 나누고 좋은 일 있으면 같이 즐기는데 동참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면 무지 감사 하겠습니다. 오프 라인에서 뵐 기회가 있으면 인사 드릴겁니다. 낚시 경력은 30년도 더 되고요 세상 산 햇수는 오학년 중반 막 지났습니다 주로 민물낚시를 하며 비 수기에는 바다로 갑니다

나그네님!
반갑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뵙게되면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월척에 5짜가 몇사람있는데,
다음 5짜 모임에 한번 만날 수 있을런지?

대물과 경륜이 비례하는 건 아니지만,
인생은 이마에 주름이 생겨야.....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어쩌면 갑장이 아닐지?
나그네님도 저처럼 어디에 얽메는게
싫으신 모양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다른이들과 어울려서 좋을 때도 있습디다.
자주 들리셔서 흔적도 남겨 주시고
함께 출조도 하셨으면 좋겠슴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세요.
나그네님/
너무 반갑습니다.
어떠한 형식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9월 20일 출조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함께 할수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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