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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케미를 쓰기시작 했나요?

제가..고2때 부터 고3때까지 청계저수지 (경기도) 친구들이랑 낚시 다녔던거 기억해보니 야광테잎 찌 썼 던것 으로 기억하는데 그뒤 1-2년후 부터 케미 4호 부터 쓰기시작한것같네여 젊은 조사님들은 카바이트 등불. 야광테잎 찌의 추억 잘모르실겁니다 추억속으로 잠시 다녀와봅니다

카바이트 추억 많이 있습니다^^ 꼬맹이때부터 아버지 따라 다녀서 ^^

신문지에 사서 주던 카바이트 생각나네요 선배님^^
케미가 무엇인지요...

그저 찌불밖에 몰라서리..ㅎㅎ

남은휴일..잘보내세요~^^*
심조사님도 조력이 꽤 되네여^^

저의아버님도 예전에
낚시대 손잡이에
총알대신 고무줄로

묶어 낚시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전역후부터 쓰기 시작했지 싶네요
찌에 마개 빼서 넣어서 쓰는
큼지막한놈으로요
노벰버님이랑 저랑 연식이 비슷하지 않나요?
새벽출조님 아마
83-84 년 정도 쯤 아닐까요 ?
년식 비슷합니다

대참님

근데 외모는 제가 훨 어립니다
ㅋㅋㅋㅋ

30대후반

아직도 와이키키 나가면

ㅋㅋㅋㅋㅋ
방금 인터넷 뒤져 놨는데 81년이라네요 ㅋ~ 제가 생각해 보아도 그저음 인듯 싶습니다 83년 재대 하고 케미 구경했으니 아마도 ..
울 집사람이
제가 아직 삼십대 초반 같다구 이야기 하던데요...ㅎㅎ (너무심했나)
청계저수지가 두군데 있는데 어느 저수지인지 모르겠네요?............
경기도 의왕시에 저수지도 청계저수지라고도 하고요(백운저수지)
경기북부에 포천에 청계저수지도 있습니다..........ㅎㅎ
케미역사가 80년초가 맞을겁니다.......저역시 군제대하고 선배님따라 영화 섬 배경이된 고삼저수지에서
처음으로 케미를 보았거든요?....낚시도 케미하고 같이 시작했다고해도 될것 같으네요.......
어렸을때 동네 양어장에서 카바이트로 낚시를 하시던분들 보기는했지만........직접 해보지는 못했습니다.........ㅎㅎ
오호!!~~~~~ 겨울비님이 청계 저수지를
아시네요!!!
오랜시간 함께해온 벗같은 느낌이
급.....무럭무럭~~~

총알대신 고무줄을 묶어 쓰시던 아버님에
대한 추억까지.......

덥썩!!~~~~~~ 반갑습니더!!!! ^^

새벽출조님께서두, 케미에 대한 추억이80년대라면..년식이 .....

두달보다는 한~20여년 더......

두달 ☞☞☞ 이립. ^-^
카바이트 밤에 찌톱에 반사테이프 붙이고 그기 비추면서 낚시 했어요 사실은 그전엔 밤낚시 그이 하지 않았구요 제가 촌에서 자라서 그런가... 하여간 카바이트로 밤에 잔깐 낚시해본 기억은 있구요 그전엔 새벽에 할배 손잡고 못에 대나무 낚시대 들고 대나무 망태기에 자라 잡아온 기억은 있어요
그래서~~~~~ 새벽 출조 입니더
카바이트로 고디 잡던 기역밖에 없네요
제가 칸델라 마지막세댑니다
예전 팔당호에서 낚시할때쯤이
칸델라의 마지막 시절이었죠
낚시꾼이 반은 칸델라 반은 캐미~~
그후론 모두케미~
메케한 카바이트내음의
깐델라 시절이 그립습니다^^
깨구락지 입에다 카바이트 쪼각집어넣고, 잠시후 배가 불룩해지면, 똥꼬에다 빨대꼽고 불붙이면...
깨구락지가 3미터이상 짬프도 가능했어요...

일은 하기싫고 별 옛날생각이 다납니다...ㅋㅋ
칸데라 반사경에 모기랑 나방이랑 와서 부딧히면, 냄새 겁나 고소합니다.

밤낚하다 출출할때 그냄새 맡으면 ...ㅎ

요것이 아마 마지막 깐델라 일겁니다.?^^*
LA 올림픽 땐가 복싱선수 김동길이 억울하다니 하는 얘기 돌던 때도 캐미 구경은 했던 것 같으네요. 찌 고무로 캐미 꽂던 시절. 캐미 전용 찌도 어딘가 찾아 보면 있을 것 같은데요. 81년대 초반엔 확실히 구경 했었는데.

역시 밤낚시는 칸데라이 불빛이 최곤데.
참. 전자찌는 그때도 있었지요. 양어장 다니려면 전자찌 필수였는데. 그땐 전자찌가 비싸긴 오살하게 비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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