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아버지께서 잘씻지 않는 절보고 말씀하셨습니다.
"니 들고 다니는 교과서 보다 더럽다"
순간 제 얼굴이 붉어지고..창피하고 부끄러워 얼굴을 들수가 없었습니다.
"언중유골" 말속에 뼈가 있다
예로부터 .격언.속담. 또는 박학다식한 선비와 학자들이 상대방의 허물이나 과실을 명백하게 지적하지 않고 에둘러 말하며 비난과 질타를 할때 많이 써온 비유법이지요.
명백하게 지적하는 방식보다 효과가 뛰어나는 장점이 있지만.
비난의 대상이나 무리들이 부끄럽지 아니하거나 불쾌하지 아니하면 비웃음과 조롱거리로 비취질 우려가 있습니다.
몇일전 부터 이런 "언중유골"의 방식으로 비난과 질타를 하신 두분께 말씀드립니다.
물안개와해장선배님.
무엇이 불편하신지요.
상대방이 부끄럽지 아니하고 불쾌하지 않은듯합니다.
한낱 조롱거리와.비웃음의 대상이 되실려고 쓰신글은 아닌줄 압니다.
명백히 비난의 대상과 이유를 설명해주셔야 하지 않을런지요.
작품.
자랑이나 일삼으려 하루종일 깍고 지지고. 손에 물집이 잡혀가며 여러 선배님과 회원님들께 온정을 베푸시는분은 아닌줄로 압니다.
우메한 제가 사진으로만 보아도 . 진정 즐기시며 행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고된노동과 시간을 고작 자랑따위와 비교해서야 될런지요?
그동안 선배님께서 쓰신 글들이 조롱과 비웃음으로 변질 되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붕어우리님.
내 삶의 뒷덜미가 뒤틀린 채 몸부림치고 있을 때
허리를 꺾여버린 내 이웃의 삶이 무너져 내릴 때
저 산 너머 어디선 간 축배의 잔을 들고 있었겠다.
언제나 고통과 불행은 내게 가까이 있고
축복과 기쁨은 저 산 너머 어딘가에 있었다.
저 산 너머 사람들이 그것을 찾지 못했다면
그 다음 산 너머 어딘가에 있음이 분명했다.
그렇게 산을 넘고 넘어 그 어딘가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는,
늙고 병들어도 기쁨이 넘치는,
삶이 맹수처럼 달려들어 허리를 꺾어 놓고
뒷덜미를 물어뜯지 않는 그런 세상이 있음이 분명했다.
그래서 비 내리는 겨울아침 우리는 수레에
재활용될 삶의 잔재들을 무겁게 쌓아 올리다
쉽게 펴지지 않는 허리를 들어
저 산 너머를 바라보고 있음이 분명했다.
어쩌면 삶이란 마지막 긴 날숨 토할 때 떠올리는
전전긍긍의 파노나마였는지도 모른다.
저번 조행기를 쓰고 나서.붕어우리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웃으며 넘어가려 했지만.. 말이 나왔으니 붕어우리님께도 오랫만에 한말씀 올립니다.
원문에서 꺽여진 이웃님들은 다들 무탈하시고 강령 하신지요?
그 이웃님들께서 왜 허리가 꺽이셨는지 벌써 잊으신건지요?
붕어우리님 안아주시려다 꺽이신 분들 입니다. 제말이 틀렸습니까.
반성하며 자숙해도 모자른 시간에 "언중유골"을 빗대어 저런 쓰잘때기 없는 글들로.
다시 오셔야할 이웃에 발목을 잡는 연유가 무엇인지요.
꺽여버린 그이웃님들..다시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께 죄송하지도 않으시는지요?
모든 문제를 야기 시키신분은 버젓이 웃으며 그이웃들을 위하는 척하시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제가 그분들을 비난하며 질타 하였지만.
다시온다하여..원망하거나 비난하지 않습니다.
어줍잖은 글들로 그이웃분들이 오시는길을 더 힘들게 하지 마시고.
그냥 웃으며 그분들 마중을 하시는것이 어떨지요. 지금 저 처럼 말입니다.
제가 드린 글로 인해 부끄럽거나 창피하시다면.
붕어우리님에 대한 미움과 감정들을 이 시간부로 곱게태우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님들께 죄송한 맘 뿐입니다.
일전에 선배님들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스토커야.. 좀 유해지자.
"스토커야..좀 즐겁게 살자.
사랑과 믿음에 보답해드리지 못해 죄송스런 밤입니다.
못난 후배..용서 하십시요.
"언중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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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에 최선을 다하시길..
포기하긴 이르 쟈네요~^^
아
일
언
중
천
금!
왜 이런 생각이 들지 모르겠습니다...
말을 말던지 같이 가던지
꼭 택시 잡으면 슬쩍 빠지는 친구들이 있죠...
또 특정 월님들 대명 끄집어 내서 님이 말하는 자칭 어린사람에게 비유되고 까고 있군요.
타고난 성품이시니 머라 더 말하지 않겠고.
스토커님 곁에서 지인(?) 노릇하시는 월님들....그분들까지 한심스럽게 보이는 듯합니다.
앞으로 괜스리 변화니 성숙하겠다느니 자게에서 개가 웃는 글이나 자제하시고
그냥 타고난 성품대로 사세요.
전 적어도 비늘님 보다는 도덕적으로 떳떳하다 자부합니다.
비늘님께서 성품을 논할 자격은 없는듯 합니다.
또한.
무리로 묶어 원문의 취지를 쓰레기로 만드시는건 여전 하군요.
역시나 ᆢ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역시 글을 쓰지못해 쓰지 않은거 아닙니다
스토커님 웃으며 만났으니 담에도 그럴수 있었으면
합니다
담부터는 쪽지를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진짜 이런류 인간이 아직까지 자게에서 히히덕 거리는게 한심스럽고. 에휴~ㅜㅜ
비늘님도 일조했다는 사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나무님.
언제뵐지는 모르나.
제가 외면 하는일은 없을 것입니다.
차라리 우리동네 똥개에게 그만큼 가르켜주고 깨우쳐줬으면 벌써 사람되고도 남았겠습니다. 케~
"초록동색"보다는 "유유상종"이 어울릴듯합니다.
심기불편 하시면 제가 무례른 범한듯 싶습니다.
부끄러움과창피함이 아닌가 봅니다.
불쾌하셨다면 사죄 드립니다.
진솔해야 하는데,,,,,,,
아아니ᆢ이거이ᆢ왜 이리 흐르나ᆢㅋ
낄자격이 없기에 웃음으로 잠시 머물다 갑니다ᆢ
가시많은 생선뼈는 잘 발라 어머님 밥위에 올려드려야지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야기에 잠설치시면ᆢㅠ
고만들 주무시자구요ᆢ^-^"
제가 자세한 내막?이나 그런건 잘모르지만 대충?글들은 읽어보고 이런일들이 있었구나or있구나...생각은 할줄압니다만 잊을만하면 올라오고 잊을만하면 올라오고 그러다 또 한동안 무슨일있었냐는식으로 글올리고 댓글달고ㅋㅋㅋ
다치우고 누가 잘했다 못했다고 댓글다는게 아니라 붕어스토커님이 얼마전에 뭐라고 글쓰셨는지 기억못합니까???
님을 아끼신다는 그 선배님들에게 죄송하다며 거듭나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다 오래가지 않아 또 이런 글로 남을 비하하면서 그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그러는 님은 자신을 바로 봐야죠.
남을 헐뜯고 욕하기 앞서 그럴만한 자격이나 하다못해 그들보다 한참이나 못나 보이는 행위를 한사람이
왜 꼭~ 남을 비하하며 스스로를 높히려고 애쓰시나요?
세상 인간 중에 젤 못난 사람이 남을 낮추며 자신을 돋보이려 하는 사람입니다.
그간 스토커님이 분탕질한 분란에는 꼭 님이 아니면 안된다라는 식으로 나서서 특정인들을 걸고 비난하였지요.
본인이 밝혔으니 말하는데.. 월척에 지게차 운전하는 머리빠진 30대초반 남자보다 못나고 잘난사람이 없어서
안 나서고 뭐라 안하신다 보시는지요?
내 스토커님과 동년 아들을 둔 입장에서 이렇게 해대는게 남들 눈에 둘다 똑같다라는 비하를 당해도
그간 님이 한 못난 행동을 두고만 볼 수 없어 나선거니 욕은 감수하지요.
앞으로 스토커님이 말하는 소위 님을 사랑하고 위하는 지인분이나 선배분들을 더이상 욕보이게 하지마시고
자중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전 붕어우리님의 글이
힘들어 하는 이웃에 대한 격려글이라 생각 했는데..
스토커님의 조행기가 아니라
진솔하게 자서전적인 감동의 조행기를 올리신 어느 분에게
드리는 글이라 생각했습니다.
스토커님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늘 "선배님" 이란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 말을 듣는 여러 선배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선배님"이란 말씀을 마시든지..
한번씩은 타인만 보지 말고 자기 자신을
먼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안타까워서 몇자 남겼습니다.
자아가성숙되지 않은 10대들의 사고방식으로 말씀하시는 비늘님처럼 말이지요.
거기에대해선 드릴말씀이 없네요.
하지만. 제가 선배님이라 칭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연배가 높다하여 칭하지는 않습니다
제 지난 글들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제가 비난했던 분이라해서 선배님이란 호칭을 쓰지않은적도 없거니와.
제가 비난하지않았던분들이라해서 무조건적 선배님이란 호치흔 쓰지 않았습니다.
존경심이란 절로 나오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 번 어기고 있습니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글이야 보는 관점에서 다르게 보일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분명 다시는 나서지 않겠다고 약속한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이리 나서는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무엇이 스토커님께 이런 글을 쓰게 하는지
답을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왜 아버님께서는 교과서를 더럽다고 하셨을까요?
교과서를 더럽게 해서 갖고 다니셨나요, 아니면 국정교과서라서 자유시민사상을 저해한다고 생각하셔서 더럽다는 말씀을 하신 건가요?
또 한 말씀 드리자면,
붕어우리님의 글은 제 생각에는 '물찬제비'님의 조행기를 보고 감동해서 쓴 글이라고 여겼는데, 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렇게 생각한 것일까요?
약속엔 자기만에 기준이 뒤따르지요.
약속엔 신뢰또한 뒤따릅니다.
신뢰를 져버리고 행하는 행동을 못본척 넘어가긴 제인내심이 많이 부족 한가봅니다.
그동안 제글들을 보셔서 아실테지요.
제 비난의 대상들이 한무나.. 한대상에만 집중 된적이 있던지요.
불특정 다수. 또는 가까이계신 지인.
또는 어젯까지도 형.동생하며 지낸 분들까지도.. 모른척 넘어 가진 않았습니다.
효천님께서 주신 물음에 답이 댈런지요.
누구에 의해.
또는.
누구를 위해서라는 뜻은 없습니다.
또한.
제자신을 높이려 이런일을 한다면.
차라리.
가식적인 조행기 몇편과.
무료봉사하는 사진 몇장 더올리는게 더 빠를테지요.
그리고 스토커님이 비난하는 그 사람들이 도대체 님보다 뭐가 못났냐고요.
그러는 스토커님은 뭐가 그리 잘나고 우월해서 남을 비난하냐구요.
님에게 양아치질을 해나요? 잘난 스토커님을 낳으신 부모님을 욕보였나요?
내보기에는 스토커님은 관심을 받고 싶어 안달난 사람 같았거든요. 정신과 병목에도 있습니다. 관심병
잊어진다 싶으면 달거리 기준으로 한달에 한번 꼴로 이슈글로 관심을 끌었지요.
꼭 한달전에 그렇게 욕드시더만...
그리고 나는.. 진짜 제대로 된 인물에게 비하당하거나 손가락질 당하면 부끄럽지요. 그런데...
정상 같지도 않은 똘씨에게 그런 꼴 당하면 지극히 내가 정상이라는게 느껴져서 아무렇지 않더군요.
님 같은 사람은 꼭 주위사람을 힘들게 하거나 뒷통수 치길 좋아하는 성격 같아서 사실 별로였기에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기에 선배라는 호칭이 분명 부끄러웠을 겁니다.
타고난 성품이니 앞으로도 변화 없이 그대로 살겠지만, 부끄러움이 뭔지는 알고 사세요.
학창시절 공부는 뒷전인 저를 보시고선.
1년동안 공부한 책들이 밑줄하나없이 깨끗하여.
학업에 열중하라는 뜻과. 몸을 깨끗이 하고 다니라는 뜻으로 절 꾸짓었습니다.
지금 저에게 비난을 주시는 분들께 여쭈겠습니다.
주신댓글에 내용들은 원문과는 관계가 없고.
오직.
저 스토커가 그냥 싫어서 주신 댓글 같습니다.
그리 해석 해도 될런지요.
고인물을 썩게 하시는 분들이.
진정 누구인지. 한번쯤은 고민 하시기 바랍니다.
더이상의 댓글은 없습니다.
업무가 밀렸네요. 전 언제다 그렇듯. 현실이 더욱 중요 하니까요.
그건 약속이 아니겠지요.
그저 핑계나 변명이 아닐런지요.
약속에 대한 스토커님의 생각이 그렇다면 하는 수 없지만요.
또한
글 쓴이의 생각과 스토커님의 생각이 다르면
님께선 그걸 틀리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그 걸 꼭 집어내어 글로 옮겨 적어야만
님의 할 일을 다 하신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보기엔 님의 시각과 전혀 다르게 보여
진지하게 여쭤 봅니다.
저는 글쓴 분이 그냥 싫어서 그런 질문들 드린 게 결코 아닙니다.
그저 궁금했을 뿐입니다. 진심입니다.
머가 그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베베 꼬였는지 한심스럽기 그지없소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 님의 베베꼬인 글을 읽자니 설사빨이 쏠려 장이 꼬일 지경이외다.
어제 즐겁게 먹었던 막걸리까지도 언쳤나 오바이트까지 쏠리고 있소
내 화장실가서 손꾸락 넣고 오바이트좀 하다 오리다.
님 글은 남을 토하게까지 하는 재주가 있구려......
추천한방 눌러주고 싶구려......허허
눈물을 머금고 썼던 시입니다. 이 시가 이렇게 해석될수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제가 여기 있음으로 해서 이렇게 불편해 하시는 한 휀님이 계시는데 계속 머물러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이제 제발 그만 좀 해주시면 않되겠습니까?
모든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것을
미워도 내인연 고와도 내인연 이세상에서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고통인것을 피할수 없으면 껴안아서
내체온으로 다 녹이자 오늘 내앞에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자 운다고 모든일이 풀린다면 하루종일
울겠다 싸워서 모든일이 해결된다면 누구와도
미 친 듯이 싸우겠읍니다 그러나 이세상일은 풀려가는
순서가있고 순리가 있읍니다
내가조금 양보한 그자리
내가조금 배려한 그자리
내가조금 낮춰논 눈높이
내가조금 덜 챙긴 그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더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 공간이 됩니다
붕어스터커님 님은 아직 30대 초반인걸루 알고 있읍니다
이제 인생배움에 초보 단계라 할수있읍니다
한번더 생각하시고 좀더 여유롭고 슬기롭게 사세요...
님의 글에 비난을 주는 회원님께 여쭙는다는 글에 어이가 없습니다.
원문과 상관없이 그냥 님이 싫어서 비난하신다는 생각을 하시는 자체가 어이상실입니다.
그리고 비난이란 표현도 적철치 못하구요... ...님께서 잘못된 생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것에
대한 인생선배로서의 조언이라 생각하세요...
지난 분쟁이후 한 동안 조용히 계시고,좋은 조행기도 올려주시고 하시기에
이제는 마음이 좀 안정되었나 싶더니만... ...
저번에도 그렇지만,이번에는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억측하여 분란을 야기하십니까?
붕어우리님 댓글을 보세요... ...
물찬제비님 조행기에 감동하여 지은 시를...본인 자격지심인지? 아님 님의 말씀처럼
님께서 붕어우리님이 싫어서 본인이 오해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수 하신것 같네요... ...
붕어우리님께 정중한 사과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님이 친분관계를 떠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정의롭게
지적을 하신다는 말씀 이제는 그만 하세요...
또한 고인물이 썩는다는 말로 분란야기하지 마시고요... ...
고인물은 시간이 지나야 썩지만...아직 맑은 물인데 님께서 앞으로 썩을것을 염려하여
물을 퍼내거나,독약을 뿌리고 있습니다.
즉 님의 지적하는 행동은 월척지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분란만 야기 된다는 예기이지요.
님의 지적질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못하고,님께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다는게 하나의 반증이라 생각됩니다.
차라리 가식적이라도 조행기만 올리시는게 훨씬 나은듯합니다.
하나만 말씀 드리죠.
물안개회장님에 관한 말씀들은 단 한글자도 없습니다.
일전에 물안개선배님이 쓰신글들로 심기가 불편 하신겁니까.
비난과질타에 있어서는 공평하고 중립적이어 합니다.
보기싫은글을 쓰신분. 또는 나랑친분있는분을 욕하신 분이라 하여.
배제 시킬순 없는겁니다.
한분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한분은 안된다.
여기 댓글쓰신분들중.
한분이라도 물안개선배님에태해 생각을 말씀하신분이 계십니까.
이래서 제가 말씀 드립겁니다.
"유유상종"
진정 주신 댓글들이.
저를 생각해서 주신 글이 맞는지 다시 한번 여쭈겠습니다.
물안개와해장님 글은 잘못된게 맞다고 생갓하시어... ...자신있게 그 일에 대하여는
언급하시는분이 한분도 없냐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우선 붕어우리님께 사과부터 하시는게 순서라 생각됩니다.
사과부터 하시고나서,물안개와 해장님께 언짢으셨던 내용을 다시 언급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그리고,물안개와 해장님께서 쓰신 글의 내용도 읽어보았습니다만...
전후사정을 몰라 언급하지 않은것 뿐입니다.
굳이 예기하라 하신다면 글의 내용으로 보아 님께서 발끈하실만한 내용이 아닌걸로 사료됩니다.
스토커님께서 물안개와 해장님 글에 동의하면서 댓글 달아주었는데... ...
님을 지칭하진 않았지만 물안개와 해장님의 댓글에 혼자 발끈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글이 님을 지칭한것인지? 전후사정을 모르니...제 생각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유유상종이라 하셨는데...전 고향이 충남이고,대한민국을 떠나 해외에서 6년째 서식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귀국하여 가족 및 고향 친구들만 만나고 다시 들어오기에 여기 월척 회원님과는 그 누구도 일면식도 없어요...
본인 생각으로 막 몰아가지 말아주셨으면합니다. 기분 상합니다.
마지막으로 님에게 조언을 해주시는 인생 선배님들의 댓글에 일일이 반대를위한 반대의글을 올리시는 것도
한숨 한번 고르고 되돌아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좀더 넓게...가지고 있는 생각의 매듭을 풀고...유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