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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채비 옥내림 채비

초보꾼입니다

요즘 유듑을 보다가 많은 채비 법이 소개된 영상들이  많더라구요 저같이 초보자들을 위한 좋은 자료 영상 인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레채비와 옥내림 채비가 어떻게 다른이 궁금해 졌습니다  제가 보기엔 같은 채비 같기도 하던데  선배님들 자료 영상이나 다른점에 대해서 속 시원하하게 이해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봉돌이 뜨면 내림

봉돌이 닿으면 올림...

여기서 쪼오금 변형가하면 자기만의 이름 붙임니다 옥올림 옥내림 어리버리 등등등...

봉돌의 변형을주어 이름을 바꿉니다
이분할 삼분할 사슬 등등등...


그래서 저는 채비에대해 크게 근심하지 않습니다
물놈은 물고 배불른 놈은 안 물고...

단지 신경쓰는건 가볍게 마추거나 무겁게 마추거나

입니다.


엉뚱한 답변이라죄송합니다
상술 이외에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내림
옥내림 2바늘 3목 입질은 거의 내려가는입질
얼레 1바늘 1목 오름 내림 다 있음
그럼 외 올림입질이 생길까요
봉돌위치가 옥내림은 20떠있다면 얼래는 5-20떠있으니 내려가다 올라오는 입질이 생긴다 예상됩니다
결론은 얼레는 옥내림보다 무거운 맞춤의 내림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두바늘채비입니다^^
채비 기본원리는 다 거기서거기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변형해서 무슨채비 또 조금 응용해서 무슨채비.. 이름만 다르게 붙일 뿐..
중통,외통이나 바닥채비의 차이처럼 채비의 운용시스템 자체가 다르면 모를까.
내림, 옥내림, 얼레, 옥올림, 바닥. 따지고보면 요점은 거의 같다고 보고요.
조금 세부적으로 봉돌을 유동을 쓰느냐 아니냐.. 봉돌을 하나쓰느냐, 또 두개 세개로 분할로 쓰느냐..
찌맞춤을 몇목을 따느냐만 다릅니다. 찌맞춤을 할때 바닥에서 봉돌을 얼마나 띄우냐(찌 몇목 맞추느냐)와
목줄길이를 얼마나 주느냐가 크다면 큰 차이라봅니다.
그리고 봉돌을 바닥에서 많이 띄우는 채비일수록 가벼운 찌맞춤인데,
가벼운 찌맞춤일수록 원줄이나 찌스토퍼나 찌부력 등.. 전반적인 채비도 가볍고 간결하게 간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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