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눌 산란기다 이제 나도 낚시좀 가자 "
" 바쁜거 안보이나? "
"쉬지않고 일만 하니
힘들어 죽겠다 좀 쉬면서 하자 "
" 한번 낚시가면 몆칠씩 잠수타서 안돼 "
" 하룻 밤 만 하고올께 "
" 그걸 나보고 믿으라고? "
" 이번엔 진짜다 "
"안돼!! 낚시 가려면 비상금 토해놓고 가"
" 나 비상금 없다 거지다 "
" 뒤져서 나오면 천원에 한대씩이다 "
" 그래 그까이것 ! 준다 줘 ! 얼마면 돼 ?
" 백만원 "
" 안가 !!! 일한다 일해 "
얼마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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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세요.
열심히..
메기는 제가 대신 낚고 놀게요.
붕어두요. ^.~
불쌍한 울 동거니 성님. ㅡㅜ
백마눤만 빌려주시게......
작년 여름에 갔던 저수지 바위틈에
비상금 숨겨놨다 하세요
있다고 뻥치고 돈 안주면 맞고 토해냅니다
쌍마동상.. 백마눤만 플리이즈~~~~~
짬낚시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접때 텐트값도 있고
바로 천원 쏠라니까^^~
언제 밥샵이 격투기선수로 돌변할지는....
비상금 털리시더니 마이 쫀쫀해 지셔슈 ㅎ
천언이 뭐예 천언이 마눤은 되야지~~^^
컴 키고 들어오셔요 제가 고스톱머니 13조 있는데
까이꺼 백만원 우습죠 기분인데 천만원 드릴게요
우리에겐 얼굴이랑 로또가 있잖아요.
미남계는 마눌에게 씨도 안먹히고
로또는 기약도 없고.....
휴................
논문서를 하나 처분해서... ^^;
사랑합니다 ♥♥♥
논문서 처분하면 연락좀~~^^
자꾸 눈이 갑니다.
그래도 백마넌 마출라믄 나가바야것네~~쩝
우리집 박스많이 나옵니다
물건 매일 들어와서
하루에 수십개씩 나옵니더
동네 할아버지들이 가져갔는데
오늘부터 로데오님 드릴께여^^
캄사함다~~ 흑;;"
아즉 반지가 있어예?
거 시간나심 5년간 목욕못한 달구지나 닦아주세유~~^^;;
자동세차
저래 맞나
몇대 더 맞는다고...
걍 떠나세요.
이젠 예전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