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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초보는 낚시하면 안되냐고 쓴 사람입니다!

ㅎㅎ 우연히 체험 해주겠다는 분을 만나서 다녀오게 됐어요..ㅎ 

릴로 하다가 못잡아서 대낚?으로 지렁이 껴서 했는데 ㅎ 잡았어요! ㅎㅎ 

 

얼마전 초보는 낚시하면 안되냐고 쓴 사람입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블루길이라는데 너무 작긴 했지만 ㅎㅎ 신기 했어요 찌가 똑 들어가고 들어서 물고기가 나온다는 과정이 참 재밌네요!

 

기본 장비들 갖추고 간간히 다녀봐야겠어요! 지난번 글에 많이들 좋은 말씀 주셔서 잘 해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면서 늪에 빠지는거죠~
낚시라는 취미에~
사모님껜 반드시 얘기하시고요~^^;
낚시가 좋은 취미이지만 너무 빠지면 곤란합니다.
적당히 자제도 하시면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
제가 잡은 루길이 보다 훨씬 더 크군요.
이미 초보가 아닙니다. ~ 화이팅!!!
지금이라도
잘생각해보시고
도망갈수 있을때
도망가시는것도..

방법입니다.. ^^
일상 생활에 지장을 안 줄정도만 다니셔요~ㅎㅎ 그리고 노력도 중요합니다. 즐겨주세요~
제가 살면서 잡은 블루길중 가장 큰 놈이 밀양강에서 잡은 27cm 블루길이었습니다.
블루길 외래어종이지만, 우리나라에 너무 퍼져있어서, 처음 낚시 인문하실때는
심심치 않게 해주는 녀석이죠...
낚시라는게 참 그렇습니다
너무 고하지 않게만 하시면 됍니다
하다보면 한도끝도 없어요 장비병땜에
늘 설래게하는 취미람니다
허나 과 하면 사모님 집나감니다 .ㅎㅎ
시간이 되시면 함께 출조도 좋구여..

아주아주 큰 덩어리 손맛 보시길 바람니다
낚시 장르 입문하셨군요..
재미있는 낚시되시길 응원합니다.
자주 접하다보면 선수되는겁니다.
궁금하면 물어보고 필요하면 구입하고 그러다보면 이상하게 남들이 반가워하지 않는 시선으로 보는 낚시꾼이 됩니다,ㅋㅋ
낚시라는게 어차피 취미생활이라
조금씩 천천히 달시시면됩니다
참고로 블루길이는 길냥이 밥으로 주세요^^
10년전 울 큰놈 보는거 같심다 죄송하지만
창녕 십이리지에서 지롱이 한통으로
블루길 100마리 넘게 잡고 좋아라 했죠
조심 하세요
엘보우 옵니다
이제 빠져나올 수 없는 늪으로.... ㅎㅎㅎ
누구에게나 초보인 시절이 있어요..
지금 그 마음 변치 마시고 오래오래 즐거운 취미생활 하실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블루길 배스등 외래종은 포획후 다시 놓아주면 안되요..
불법 이기도 하고 생태계를 망치는 넘들이니까..
입문.축하합니다.너무빠지지말고.취미생활만 하세요^^
낚시 재밌습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나중엔 꼴도 보기 싫은 블루길 될껍니다 ㅋㅋ
ㅎㅎ 잘하셨네요. 장비를 처음 부터 무리하게 준비 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나 하나 준비하시면 그 재미도 있읍니다.
그냥 즐기세요...
잘 배우셔서 적당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너무 홀릭 되면 곤란합니다,
너무 깊게 빠지지 말라... 고들 하시지만,
제법 깊게 빠져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른 나쁜 취미도 많은데요. ㅎㅎ^^

다만, 장비를 먼저 늘리지 마시고,
최소한의 장비로 완전히 익숙해지실 때까지 해보시고(5년 이상),
그 즈음이 되면 자신의 스타일이 좀 생기구요.
(노지, 관리터, 양어장 등 어디가 자신에게 맞는지 등...)
그 때 이것저것 조금씩 장비를 늘려가도 늦지 않습니다.

못 잡는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캬~~
그러다가 월척 한마리 덜커덩....
마약보다 중독성이 더 심하죠.
입문 축하 드립니다.^^
시작은 미미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ㅎㅎㅎ
일 열심히 하시고
집안일도 두루 살피시고
난 다음
낚시를 ...
낚시. 입문 축하 드림니다
행복 하세요
환자한분 추가합니다
중증환자는 되지 마시길
안전하고 즐거운 취미생활 즐기세요~^^
위에..잉어만님의 댓글이..와닿네요..

30년 지났지만, 아직도 진행중..
멋지십니다.
즐거운 낚시체험 되시길 바랍니다
무**님이 생각나네요
낚시와 좋은 추억 만드시고 좋은 조사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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