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무분 했었던 물건들을 몇개 포장 해놓고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보관 중에
군에 있는 아들이 갑잡스런 휴가를 나왔길래
택배를 좀 보내라고 했었더랬죠.
물건을 잘못 보낼까봐 겉에 표시를 해뒀습니다.
경주로 보낼 것도 있었습니다.
겉에 표기는 얼쉰.
아들이 택배 보낸 송장을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보내시는분
얼쉰
물품가액
40만원
....ㅠㅠ
고문관 얼쉰님
제가 그런게 아닙니다.
아셨쥬???
다른 분들께도....ㅎㅎ
그나저나
규미니빠덜님께
달구를 한마리 받게 되었는데
릴레이 할게 없을텐데 클났슈~~~~~
다 털었는데.....

택배비가 올랐는지
비싸진 듯 하네요....ㅠㅠ
장마도 아니고...ㅠㅠ
안전운전 하세요~~!!!
알바님 오늘 낚시가서 꽝처라ᆢㅋㅋ
이제 클났슈~~~
아 글고
저한테는 전혀 신경 쓰지마세용 ..^^
일빠요.
뭔 짓인지 원..ㅡ.,ㅡ;
꽝 감사 함돠.
규미니빠덜님.
괴산 또 가시나유??
뤼박싸님.
다리를요??
앙대여.
노래 잘 부르시라고
목을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받는 얼쉰.
축하드립니다.
그려도 3초얼쉰이라고는 안혔잖유...ㅋ
근디 나 같으믄 쫒아가서 디지게 팰텐디...
얼쉰이 또한분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