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얼음 구멍 뚫는 노하우 있으신분

저는 개인적으로 농기계 수리를 하기때문에 용접 또는 재료가 있어 서 사는것보다는 만들어서 약 5년정도 사용을 했씁니다 처음몇년동안은 보람도있고 내가만들었는데 하는 자존심도 있어 어느누가 뭐라해도 내장비가 최고라고 자부 했지요 한데 어느날 부터 머리속이 복잡해 지기 시작합니다 얼음끌 은 크게 삼지창 반달형 일자형 콤베어형 이있죠 삼지창형 : 너무힘들어 구멍 10개이상 뚤기 힘듬니다 반달형 : 삼지창에 비해 반정도의 힘 이든다 일자형 : 반달형에 비하여 힘 과 시간이 단축된다 콤베어형 : 사용못해보고 사용 하는것 동영상으로 보았다 여기서 일자형과 반달형 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가아는 지식 또는 사용 결과는 일자형이 시간적이나 힘드는과정또한 좋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반달형 : 얼음을 찍어서 깬다 이고 일자형 : 밀어서 깬다 입니다 반달형은 처음부터 끝까지 위에서 아래로 찍어야만 얼음을 깰수있조 허나 이것도 10~15센티 일경우 기본으로 8~10구멍 뚤을때 까지는 크게 힘들이지 않고 그려려니 하고 합니다 하지만 1월말정도 돼어가면 얼음은 30센티정도는 기본으로 얼어가는데 8~10구멍 뚫는다고 생각 해보세요 아마도 빤스까지 젖어 있을겁니다 또한 입질은 9~10시 사이에 들어는데 어찌할까요 마음은급하지 힘은들어 입에 단네나지 죽을 맛 나죠 으미 ~~~ 나죽어 절로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얼음깨는 노하우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도 노하후 남기겠씁니다 많은 노하우 좀 올려주세요

안녕하십니까 검정붕어님!

얼음께는 노하우 잘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게 반달형인데 그런 숨은뜻이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올해들어 처음 도전하는 얼음낚시인데 나름 재미가 솔솔합니다. 아직까진 붕어 얼굴은 못보았지만요...ㅎ
저는 올해 낚시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얼음낚시 했습니다.. ^^;;;

정말 채질에 안맞아 못하것드라구요~~ ^^

춥고 배고푸고 힘들고 발시렵고 .........

다시는 끌 잡는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일자형 끌을보면 앞과뒤 가있죠 앞은 기계로 가공한곳이고 뒷 부분은 일자입니다

일자로된 부분이 앞으로 오게 하고 ( 일반적으로 반대로 잡은꼴 이됩니다 )

손잡이 맨끝을 손바닦으로 움켜쥐고 일직선이 아닌 약간 비스듬히 얼음을 밀어보세요

그러케하면 끌이 얼음에 밀리는 느낌이들면서 얼음이 깨져나감니다 ( 이것이 얼음구멍 뚫는 핵심입니다 )

원하는 얼음구멍크기 보다는 조금큰듯하게 동그라게 뚫면 모양은 역삼각형의 모양으로 됩니다

지금부터는 일반적으로 뚫는 찍기형식으로 얼음구멍을 잘다듬어주시면 훨신 힘을덜들이고 빠른시간 에 구멍을 뚫수있습니다
노하우 설명으론 좀 그렇지요~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한구멍 한구멍 파야지요~

어차피 힘으로 밀어 부치는거 열심히 파는게 노하우라면 노하우겠지요~

흐~
한동안 얼음낚시를 않다가 이번 겨울에 얼음낚시를 다시 다니느라 천비 얼음끌(날이 둥근형태)을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올해 날씨가 춥다보니 15cm가량의 얼음판에서 대여섯개 뚫고나면 옷들이 땀으로 흠뻑 젖은 정도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 처음 지름을 약간만 넓게 잡아서 약 15도 정도로 바깥에서 안쪽으로 깍습니다(수직으로
파들어가면 힘이 너무 들어서리..)절반정도 깎여 나가면 반대쪽 각도로(안에서 바깥쪽 방향으로)15도 정도로 깍다보면
원하는 크기로 비교적 깔끔하게 뚫어지는 것 같습니다. 얼음구멍 size로 덩어리째 뚫는 것보다는 확실히 힘이 적게 드는데
얼음끌 성능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출조하시길!
빙수만들때 쓰는 기계같은것 있습니다

전기로 모터를 돌리서 구멍뚫는거죠

힘드시면 그걸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원하는 답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
그냥 뭐 원형으로 표시후

한방강하게 찍은후 물이스므들면

잘깨집니다
삼지창쓰고있읍니다.한 15년전인가에샀던
새로난지먼지, 첨엔약간비스듬히 대각선으로
된날부분이 다리쪽으로하고 오른쪽방향으로
돌면서파다가 어느정도깊이와 모양이 갖춰지면
끌을 반대로 세워서찍으면 잘뚫어지던데요
힘 별로 안들이고, 얼음판에서 다른분들 보면 상당이
어렵게 하시는분들 계시던데......쩝
저도 구멍내기 힘들어서 빨리얼음아 녹아라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얼음구멍 20개뚫고 gg쳤습니다
제가 사는 충북지역은 얼음낚시 즐기시는 조사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검정붕어님 말씀대로 얼음끌의 날 방향이 매우 중요하더군요.
저도 처음 배웠을때는 그저 손에 잡히는대로 힘으로 무조건 찍어내기 바빴는데
힘만들고 구녕은 안뚫리고, 고생만 했었습니다만
육순이 넘으신 노조사님들이 슬슬 밀어내듯이 파내도 저보다 훨 빠르더군요.
"제가 배운 얼음끌 팁"
1) 구멍 위치를 정하고, 끌의 날방향(비스듬히 깍인 부위)을 얼음쪽으로 향한다.
-. 가장중요 합니다. 반대로 잡으면 두배로 힘듭니다.
2) 처음엔 구멍크기를 정하여 제자리에서 빙돌면서 한번씩 찍어 원형을 만든다.
3) 원형을 만들고, 튀어나온 가운데 부분을 툭툭 내려치면 쉽게 떨어져 나감
4) 이후 위의 순서를 반복, 가장자리를 돌려 치고, 가운데 부분은 툭툭...
그러다 보면 구녕이 ㅎㅎ
일반 저수지 얼음이 아무리 두껍고 튼튼하다 하여도 제가 만지고 있는 얼음의 강도를 따진다면 새발의 피일겁니다 ^^::
일단 저는 일자형 칼날이 달린 끌입니다.
정확히 말한다면 얼음조각용 칼날을 사용해 자작한 끌입니다.
얼음구멍을 뚫을때 칼날의 앞면(칼날 가공 부분)을 몸 안쪽으로 하느냐, 몸 바깥쪽으로 향하느냐에 따라 얼음 뚫림이 틀린것은
제천촌놈님의 글과 여러 님들의 경험을 보시면 틀리다는걸 다 아실겁니다.
저는 얼음을 이허게 뚫습니다.

먼저 칼날 가공면을 몸 안쪽으로하여 둥근 구멍모양을 그리며 세,네번 정도 반복하여 먼저 찍어 깨냅니다.
-이렇게 칼날방향을 몸 안쪽으로하여 찍으면 칼날이 바깥쪽으로 밀리며 자연스레 얼음구멍 중심으로 칼날 방향이 모아집니다.

그 다음 칼날 가공면을 몸 바깥쪽으로하여 구멍을 마무리 합니다.
-이렇게 칼날방향을 몸 바깥쪽으로하여 찍으면 칼날이 밀리지 않고 원하는 부분이 직각으로 찍히며 깨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뚫는것도 칼날의 컨디션이 항상 최상으로 유지가 되어야 힘이 들지 않습니다.
제가 보통 얼음낚시를 가면 주변 대부분 조사님들께서 얼음구멍을 다 뚫고 끌을 얼음에 집어 던지시든지 얼음에 박아놓던지
아지면 걸어다니시며 끌을 툭툭 얼음에 찍으시며 돌아다니시든지 심지어 얼어붙은 나무나 흙바닥에 심심풀이로 찍으시는 장면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이러시면 칼날의 손상이 바로 나타나 다음 출조때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이런 명언이 바로 떠 올리실겁니다. ^^::
저는 얼음끌 칼날의 컨디션 확인방법은 팔뚝의 잔털을 얼음끌 칼날로 면도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항상 유지 시키고 있습니다 ^^:: (칼날 컨디션 유지는 거친 강도에 따라 6종류의 숫돌로 하고 있습니다 ^^::)
보통분들은 이렇게 하실 수 없으니 최소한 출조때 칼날 손상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 밖엔 없을 겁니다.
칼날을 사랑 하세요 ^^::

참고로 끌을 다 사용하시면 현장에 혹시 커피 드시느라 뜨거운 물을 준비하셨다면 얼음끌 칼날을 1분 정도 담가 칼날이 뜨거운걸 확인 하신후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칼집에 보관하시면 칼날의 부식(녹)을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뜨거워진 칼날때문에 보이지 않는 수분을 증발 시킬 수 있기때문입니다!

저는 주로 강원, 충북쪽에 연고가 있어 얼음낚시를 그방향으로 다닙니다.
그러다 보니 25~30cm 의 얼음은 항상 저를 반기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의 환영에 응답하고자 보통 20개에서 최고 80여개의 구멍을 뚤고 다닙니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얼음낚시는 항상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 X 100번 하시고 월 대박 하세요!
얼음낚시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네요.ㅠ.ㅠ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