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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낚시 강좌

“ 뭐라꼬요 ? 내기요-오 “ 허허 참 ! 어이가 없어서--- 3초 토끼 양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얼음낚시 대결을 신청해 온다. 걸어 오는 싸움은 피하지 않는 법 차분히 채비를 준비한다. 기존 낚싯대에다가 찌 줄잡이, 줄 감개 대용 얼레와 살얼음 제거용 소쿠리 하나. 그래 이거면 충분하다. 이쯤에서 조사들은 질문을 한다. ‘얼음 구멍은 어째 뚫습니까? ‘ 개인적으로 흉칙스럽게 생긴 얼음 끌은 풀잎에 맺힌 이슬 같은 소풍의 이미지와는 상극이다. 솔직히 현실적으로 돈도 없다. 이건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 초식의 문제다. 그리하여 고민 끝에 나온 비장의 초식이 있으니---- 두 둥 !! 이름하여 탁란 (托卵) 초식 ! 뻐꾸기의 탁란
얼음 낚시 강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 참혹한 결과 ( 사진 우측이 어미 새 ) 뻐꾸기가 종달새의 둥지에 몰래 자기 알을 들이 밀듯이 가산동 인간 뻐꾸기 소풍은 남이 뚫은 얼음 구녕에 조용히 찌를 들이민다. 자! 전국의 종달새 조사들이여 ! 구녕을 힘차게 파소서 !!!!

지금부터
제가 판 얼음구뇽밑에는
지뢰 1발씩을 심어놓겠심더 ^^
두번째 사진 잘 못 올렸습니다.

일마입니다.
그 참혹한 결과(사진 우측이 어미새)
이번 일욜 검단수로에 가볼까하는데.....
사용하던 끌이 중간에 끊어진걸 수리하지 못해 아래만 잡고 열심히 파볼 요량이네요....ㅋ
거보고 재활용 이라 합니다.
잘하면 밑밥까지 깔아논 구뇽 줒을수고 있고요`~
한가지 단점은 잘못하면 한나절 남들이 짐꾸리고 어름판 나올때 디리밀게 되는수도 있슴다.


더존 방법이 있습니다.
알바를 쓰는 겁니다. 고뇽 한개에 5~~6 천원 정도 할겁니다.
재시켜 알바님 ~~ 설명해 드려요!!
전 오줌만 누면

구녕 열개는 뚫습니다..

에헴..
일요일

시간이 허락한다면 탁란하러

검단수로에 가봐야겠습니다.
엄청난 일빙스님!

전 차마 위험해서

쉬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참나~~
여그 인간 굴삭기 대기중임돠~~^♥^*
혹시
슈퍼맨의 온몸 돌리기 보셨는지~~
바로
그 기술을 시전함돠 ~~ 험험!!!
아님
탄지신공을 전수 할수도~~
헐....

저랑 똑같은 방법을 쓰시는 분이 또 계셨네염..

ㅜㅜ
앞 산 딱따구리는 없는 구녕도 잘 뚫는데

중계동 달랑무님은 ---


아 ---아닙니다.
2015년을 맞이하기 싫으신 모양 입니다..

낼 뵙죠ㅡㅡ
참~나!






잠시만 엎드려 있으면 되는 것을...^^
아부지와함께 선배님!

연말이라 마이 바쁘시겠습니다.^^

신정의 빙판 일정은 잘 추진 되고 있으신지요?

도킹 하려 노력 중인데 어찌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같이 탁란 하입시더.
지금 탁란으로 탁상 공론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거 엄찌유~^^

나도 와이프랑 검단이나 대벽 가볼까하는데....소풍님이랑 샬망님 대명 가슴에 써 달아놓으세요 ㅎㅎ

얼음끌 빌려드릴께요~ ㅋㅋ
구녕 뚫으믄 머하노

뒷 처리가 안되는데,,,ㅠㅠ
페이는???

잘몬 시전하믄
주화입마의 내상이~~ㅠㅠ
계절바람선배님!

앙마의 손을 덥석 잡으시다니 --^^

공방 어느 자리에 운치 있게 자리 잡을것 같습니다.

어울리는 차를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이른바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 얹기 신공이군요 ㅎㅎ
양반펑키붕어님!

휴일 마다 행사가 겹쳐서 정확한 약속은 드리기가..
혹 간다면 전화 올리겠습니다.
먼저 가셔서 구멍 일단 50개 정도만 부탁 합니다.

랩아짐 !

그..그게..머시냐하면 ..


( )깜돈님 !

이 초식을 벌써부터 사용하고 계시다고요?
허어--- ( ) 가 아니시군요.
소요님!

올해 얼음 낚시를 한다면
생애 처음이랍니다.
뭐 이것 저것 준비는 했습니다만
한번쯤 배워 볼 생각입니다.^^
사람이 없어 바지만 벗을수 있으면 얼음끌은 필요가 없는데 바지를 벗을수없으니 쩝!!
지금은 아래 지방에 얼음이 두텁게 얼지도 않지만

제가 고등학교때만해도 동촌에 얼음이 얼면 스케이트 타러 나온사람으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옆에는 어묵에 군것질꺼리도 팔고..스케이트 날 세워주는 할아버지도 계셨고...

얼음낚시 ...재미있겠습니다 ㅎㅎ

안전 유의 하시고 이 겨울날 손맛도 보고 오십시요~~
얼음낚시도하십니까?

얼지않는 저수지나 수로 가시죠^^
저 어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같기도 하고요. ^^;



주위에 음란하신 분 계시오면, 혀로 구멍을... 아니, 얼음을... 아니 그러니까 얼음구멍을... 히히^&^;
얼음낚시를 꼭 해야합니까?

동네에서 막걸리로 대신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합니다만 ㅎㅎㅎ
첫월척배딴놈님!

ㅎㅎ 얼음낚시
한번 배워 볼려구요.
우째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


이박사님!

혀 달라 붙으면 우짤라고요.
제가 아무리 가산동 오럴 소풍이로서니..


한실선배님!

어떻게..
바로 후다닥 판 벌릴까요?
내기 하시는 건가요???
뭐 내기하시는 건가요???
ㅋㅋ
얼음낚시는 추워서..못하겠드라구요...
내일가서 잘나오는 구멍에 소풍님꺼 라고
써놓고 올게요 그자리를 꼭 찾으셔야
됩니다^^^
무학님!

낚싯대 따 묵기에다가
구녕 파주기.
찌만 보고 챔질 하지 않기
안주 안 먹고 술만 먹기 등등
종목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들마루님!

그래 주시면 더욱 고맙습니다.
제가 철수 할 때는 들마루님꺼 라고 다시 써 놓고
오겠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안전 조행 바랍니다.^^
집에 왔더니 보일러도 온수관도 전부 얼어잇네요

잘하면 울집에서 동사 할것 같습니다
어찌...

3초얼쉰과 내기하십니꺼...

아무리 급하다지만...ㅜㅜ
어수선 선배님!

집 바닥에 구멍 한번 내 보시지요.
입질 올 것 같은데...


그림자님 !

제 신세가 요즘 이렇습니다.
병 든 사자가 하이에나 무리에게
당하는 느낌이라고나 할지--
낼 검단갑니다
낚시대만 가져갈려구요
지렁이는 이삭줍듯이
얼음구멍은 가면당연히 있을거고
눈이많이 온다는데
누가좀치워줘요^^눼
피터님!

술토끼는 얼음 위에 올라가면 안됩니다.
근수 나가는 음주 토끼는
움직이는 화약고 입니다.
목마와숙녀 선배님!

일요일
얼음 위에서 예배 보시면 안되겄쥬?
내일, 모레 검단 가면
동네 잔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드뎌 저의 나와바리에 오시는군요 제 얼굴을 보여드려야 다들 미남,잘생긴, 설 사람 등등 싹 없어질텐데 근디 하필 일요일에 일이 잡

혀서 제 얼굴을 못보여드리는게 천추에 한이 되네요 아까버라 제 얼굴을 보여드려야 되는디...
ㅎㅎ

피하시는군요.

가게 되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잘배워갑니다

꼭써먹겠습니다 ㅎㅎ
하늘님!

화이팅 !!!

가산동 홍익조사 소풍
근데 하루 지나니 도로아미타불. 끌하나 보내디려요?
^^
아닙니다ᆞ
끌 있으면 어린 저는 하루종일
그녕만 파야 될겁니더ᆞ
그냥 탁란 할랍니더ᆞ

그나저나 빙어는 어떻게 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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