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얼음낚시 두번째 도전 하였습니다
빙판에서 쩌엉 쩌엉 소리가 나서
저는 살 떨리는데
옆에 분들은 룰루랄라 ~~~ㅎ
초보 얼낚꾼
옆사람 얼음끌 빌려서 구멍 세개 뚫고 들이데 봅니다~~~ㅎ
역시나 저에게는 어복이 없나 봅니다
얼낚 첫 생명체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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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갑니다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한겨울에 게가 다 뎀비다니?
푸힛!
바쁜 일 좀 끝내면
얼굴 한 번 봅시닷!
대단한 실력 입니다
라면에 퐁당 죽여주지
말입니다
남들 못 잡는 게를 잡으신 실력이시니
보지않아도 가히 그 실력을 알 수 있지 싶습니다.
추위에 고생많으셨어요^^
건강하시구요.
글고 경기 붕어는 만만하지 않습니다.
언제 내려 가시는지 모르지만
가시기 전에 뵈야되는거 아닌지요.
화성 어디에 계시나요?
요샌 저두 몸사리고 삽니다......
봄철에 가차운 택호네서 보자구요......ㅎㅎ
붕어에게 예의 차원에서..ㅋ
망둥어.애럭 잡고 솜씨를
발휘 하시는게 이롭지 말입니다 ㅎㅎ
그래도 손 맛 축하드립니다 ~^&^*
그 작은 구멍에도 통발이 들어갑니까? 재주도 참으로 용하십니다. 게를 다 잡으시고 말 입니다.
대물붕어는 봄에 같이 낚자구요
그래도 입질이 하나도 없는 것보다는 붕어가 아닌 다른 생명체라도 나오는게 재미있죠~ ^^
얼음타는 기본은 아셔야 합니다~
저는 큰고기를 잡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