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강풍을 못이겨 철수하는중ᆢ
중간에 아시움을 못이겨 당진에계신
뭉실님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얼지않은
수로에 자리잡고 짐빵을 감행ᆢ
저녁을 식당에서 해결하고 돌아오니
영하13도ᆢㅠㅠ
내일 아침하고 모래하루더 이어갈 생각으로
대편성은 안하고 쉬었네요ᆢ
새벽에 영하15도와 약해진 바람탓인지
두시부터 멀리서 얼음이 잡혀 다가오네요
마치 저승사자가 스믈스믈 다가오는듯한
느낌마져 듭니다ᆢ
오전7시ᆢ 앞문을 개방하니 눈앞에 아이스링크가
펼쳐져 있네요ᆢ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 지인은 낚시대 폈네요^^;
해뜨면 슬슬 접어야 겠습니다
얼음두께가 타도 될것 같네요ᆢ
얼낚출조하시는 분들 안출하세요~~~
아참ᆢ 도움주신 뭉님 감사했습니다
인사하러 오셨는데 지인 보일러가 망가져서
제데로 인사도 못했습니다
지인은 제 난로 가져가셔서 난로 두개로
버티셨네요ᆢ 문열어놓고 의자에서
주무셨다네요 다행히 생존은 확인했습니다
다음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추워도 너무 춥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안전하게 철수하시길~
아직 받침틀도 안접었습니다 해뜨면
쉬엄쉬엄 하려고 합니다
참~~~대단하심다
존경 스럽습니다
안전철수하세요
내복을 입어도 꽈추가 쪼그라 드는 그런 날씨입니다.
안전하게 철수하시기 바랍니다.
아쉽내요 수고하셨읍니다
안전주의 하세요~~
수고 많으셨네요~~
안전 철수 하세요
추워서 집으로 철수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