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가 단순하니 마음도 가볍다 지렁이 한 통이면 되니 글루텐 3합 도시락 안싸도 된다. 소란해도 그만이니 축제가 따로없다. 등짝에 햇살 받아 뜨듯하니 난로가 필요없다. 해 뜨고 시작해서 해 지기 전에 끝나니 마누라가 좋아한다. 포인트 어디든 갈 수 있으니 보트꾼 안부럽다. 한 자리에서도 이구멍 저구멍 골라넣으니 이만한 호사가 따로없다.
얼음낚시 춥습니다^^
이번주는 마음만 갖다왓고 다음주는
몸까지 가야 되는데 어캐될지
채비는 다섯대 해놧는데 가고십다^^^^
우리 동네도 빨리 얼음이 두껍게 얼어야 할텐뎅....
아직은 물낚다녀요^^
올해에는 얼음 낚시 한번 해 보려 합니다.^^
싸부님도 든든하니
기대를 해 봅니다.
얼음낚시가 간절기 밤낚시 보다
훠~~~어~~씬 덜 추워요
어제 이화리수로 여러 분들중
붕어얼굴 본 사람은 누구일까~~~아아아아아요??ㅋ
어허험!!! ^^
낚시대 40대피고 한것도 이실직고함미도....-.=
멋찌신데용^^;;;
구멍 파는데 한나절 걸리겠어요 ㅋㅋ
두달은 부끄러워서 얼낚은 도저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