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과보고~~~
딸랑 한수!
나름 예민한 채비인데...
아~~~주~~~ 뜸하게 오는 입질...
챔질 타이밍 잡기도 어려운 찌의 미동..
약간의 총알입질...이후 잠잠...
옆으로 스멀스멀 끄는 입질도...
챔질할까? 말까? 헛침질하고 나면...에이...더 기다려볼걸...
기다리다..말뚝이면.. 챔질이나 해볼걸...켁!^^;
어렵네요. 어려워... 그래도 한수는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물낚시면 좋겠지만,
혹시나 맹추위가 엄습한다면, 지대로 들이대봐야 겠네요.
그래도 재밌게 놀다 철수~~~
^^; 얼음낚시 이렇게 어려울수가!
천년학 / / Hit : 2256 본문+댓글추천 : 0
그래도 얼음낚시에서 붕순이 얼굴을 보셨네요..
많이 추웠을 텐데 방한준비 단단히 하시구요..
물낚은 앞으로도 여러날을 기다려야 할 듯 하네요.
쭈~욱 얼음낚시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시다가
남도에서 진달래 피고 개나리 피면 물가로 달려 가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붕순이 ㅎㅎ
얼굴은 진짜 ㅎ 깔끔 하게 생겼네요 ㅎㅎ
항상 안전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
낚시기법이나 실력의 문제가 아니고 저수지를 잘못택하신듯합니다
겨울이면 입을 닫아버리는 곳에서는 아무래도 힘들겁니다
그리고 지영에 따라 아예 안되는 곳(저수지,지역)이 있답니다.
경남은 예로부터 얼음위에 오를 수 있는
두께에서도 얼음낚시가 안됩니다.
올해 만큼은 얼음을 타고 싶은 강한 욕구가 치밀어 오르네요
이러다가 다음주 나가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말뚝이라도 덩어리큰눔 한마리면
족한데 내일 다시한번 재도전~~^^
찌의 약간의 움직임에는 일단 챔질을 해 보심이 나을듯 싶습니다.
물론 얼낚에서도 활성도가 좋은날은 멋진 찌올림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젤 편한 낚시지요
그래서 매력도 있구요~
그래도 재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