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정체봉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단 5 분 그래.5 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학교 마치고 집에와 막내 동생 돌보다
칭얼 칭얼 울어대면 들쳐 업고
일하는 엄니 찾아가 우는 동생 전해주던 기억이 납니다
또 짠하네요.
수고하세요.
좋은글과 좋은 생각을 가져볼수 있는 시간이 되어
정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