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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

엄마의 마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계속 보게 되는군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성애는 같아요.
엊그제 비 많이 왔을 때 집에서 사료도 먹고 가끔 같이 놀기도 하는 길냥이가 도와달라고 심하게 울길래, 2.5m 담을 점프해서 올라 20cm 폭 담을 20m를 따라가봤는데 하필 앞집 빈집으로 들어가대요.
그 댁 할머님이 돌아가시고 간간이 따님이 집을 살피는데 들어갈 수가 있어야죠.
분명 비에 아기 고양이한테 뭔가 일이 생긴 듯한데...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동물도 아는 것을 사람이 모른다면 말이죠~

혹여 촬형 시간차의 연출된 장면일지라도 의미심장 합니다.
동물들이 어느 면에서는
사람들보다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부분에서는 뛰어 난듯해요 ~~
쫌 많이 감동 적입니다.~~
물론 사람도 엄마라면 충분히 저러게합니다.~~
개고기 못먹네요~^^
낼부터 난 개못먹는걸루 ㅋㅋ
요즘 세상은 참
아동학대니
아동폭력이니
심지어 살인까지...
사람보다 낫네요~ 암~~
저런 개를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 키워보고 싶기도 하고요......
요새 애가지고 장난치는 년놈들아 쫌 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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