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낚시대 정리하는데... 학자수 한세트가 없어졌네요 마누라 땜시 항상 차에 보관하는데 어찌된걸까요 유일한 기억은 이전에 초동지에서 낚시할때 핸드폰 충전 한다고 문 안잠그고 낚시한게 가장 가능성이 높군요.. 항상 필요한 대만 따로 챙기고 가방은 차에 두거든요... 제가 어디서 흘려버린걸까요...
천천히 다시 생각해보세요...
어디 내려놓은적이 있는지?
양상군자 도 선생을 어찌하오리까.ㅜ
저는 아냐요?
전 초동지가 어딘지도 몰라요~
얼릉 블랙박스
검색해 보세요
하~ 진짜
어딘가에 잘 보관 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쫍디 쫍은 차안에서 이놈들이 가봐야 어딜가겄어요...
학자수가 28대 있어야하는데 14대만 있어요....
지난 8월에 친구놈과 수중전 하면서 가방을 좌대에 두고 친구가 봐준다하여 그대로 놓고 집에 반나절 다녀왔는데 그 때도 가능성이 있긴하군요
학자수만 깔끔하게 없는게 더 이상하네요
클운, 천골도 같이 있었는디..
제가 어디 흘린걸까요
학자수는 편성에 잘 사용하지도 않는편인데
초동수사를..잘해봐요..
어째 한세트만..
초동지에 어디 CCTV 있는지
확인해보고
충전한 시간대를 참고해서
신고해요
돈이 얼마에요...
혹 학자수 한세트 편성하고 그날 몸만 철수하신건 아닌지...
어찌 학자수만 쏙빼서...
찬찬히, 기억을
잘떠올려봐요
운이 좋으셨네요.
쩐댚님 언넝 돌려줘유
남의 물건 탐내면 30년 꽝입니다~
주변 CCTV있는곳도 없고...
제가 어디 흘린거라면 모를까 차에서 내리지도 않는 낚시대가 발이 달려 걸어나간것두 아닐것이고...
작년에 짬낚에 새로산 클운 36대 한대 흘려 잃어버리고는 철수 할때 꼭 두세번 낚시한 자리를 돌아봅니다..
차에 구멍이났나...
찬찬히 잘 찾아보세요. 기억도 더덤어 보시구요.
시간이 좀 지난거면 쉽지 않겠지만...ㅠ
찾으실거라 믿어봅니다~~~!
그러길래 진작에 저한테 무분하셨으면 속편하셨자나요..
없어진것들 세월이 좀지나서 꼭 보모 엉뚱한데서 하두 잘 나타나서요.^^
벌써 기억력이 쇠퇴하시는거 아닌지요.
아디서 잘 쉬고 있을것입니다
천천히 찿아보세요
저는 핸드폰 들고 간혹 찿읍니다.
집에는 들고들어가지 못하고 이전 회사 다닐때는 회사에 뒀는데 퇴사 후 줄곧 차에 둡니다
학자수도 퇴사 후 산것이고요
저도 일요일에 댕기와서 각도조절기를 찾는중 인데 도통 안나타납니다.
차에도 오데도 없는디...
분명 가방에 넣은거 가튼디 안보여요.ㅎㅎㅎ
두세트 사시려다
한세트 사신 건 아니시죠???@@@
두세트 산건데 한세트 보내준건가요? ㅎ
어디서든 나타날듯합니다
그런데 낚시하는 사람들 대체로 양심적이고 교양도 있고 낚시터 예절도 지킬 줄 알고 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슬픈 현실이네요.
....제가 요즘 그럽니다ㅜㅜ
남...의심 함부로 하면 안되더군요
모든게 내탓 되유....
문을 잘 닫으셔야``~
농인거 아시져??
안타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