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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엎드려 감사의 절드립니다

    진우아범 / / Hit : 2605 본문+댓글추천 : 0

    갑자기 겪은 저희모친상에 경황중 인사못올린 월님들께 감사의절올림니다 월척의인연으로 맺은 님들께 세월묵히도록 잊지않코 변하지않코 만나겠읍니다 하얀비늘님,은둔자님,붕어우리님,월하님,붕애성아님,월하님,못안에달님,채바바님,권형님 풍경님,빼빼로님, 피싱라이프님,성경신님,파트린느님,소박사님,붕춤님,빵큰붕어님,용봉골님,팔각모님,어상님,카사노붕님,한강붕어님 먹뱅이님,소요님,우짜노님,붕대감님,어린대물꾼님,셔니아빠님,송대님,퉅님,안자면졸려님,태연아빠님,마안님,ngkk707님 쌍마님,송애님,카사노붕님,물찬제비님,조선을꿈꾸며님,산골붕어님,그리스님,용봉골님 님들에게받은 위로 소중한인연으로 간직하곘읍니다 아직 무거운마음에 선뜻 좋은일에도 즐거운 웃음 돌아오지 않는데 하얀비늘님의 조행기 제영상을보고 큰위안의웃음과 남도지역 월님들의 수십통의 관심쪽지와 전화에 즐겁게 시달리면서 차츰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읍니다 낚시터나 낚시방에서 수없이 보면서도 제가 진우아범인줄 아마몰랐던것같읍니다 덕분에 비밀터몇분들만 보안유지허구 다닌것에 대한죄로 남도 강호고수 어르신들께 많이혼나고있읍니다 편한낚시를 즐기시는 선배님들 배려차원에 전투부대원인 비늘님 은둔자님 우리님과 전투하거나 외지에서오신 월척의벗님들과 다독한 정을 쌓는동안 조금은 서운해 하셨나 봅니다 오늘은 막걸리 몇병차고 30년고수님들 위로좀 드려야겠읍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따뜻한정과 배려와 사랑과 5짜급인연들이 수없이 살고있는 저깊은 월척저수지에 여러분 빈낚시대면 어떻읍니까 같이 대피고 흘러가는 구름뒤로 미운감정과 세상의분노와 힘든세월일랑 흘러보내고 좋은인연 쌓으면서 백발성성하도록 정보태며 삽시다

    月下 11-10-11 15:14
    돌아오셨네요 ^^

    당장은 어쩔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만

    그래도 맘 추스리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랄뿐입니다

    세세한 말씀은 뵙고서..
    어린대물꾼 11-10-11 15:21
    힘드신 일 치루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천륜의 끈이 끊어질때의 아픔...
    아직 저는 느껴보지 못했지만 언제간 저도 겪고 누구나 그래야만 한 것이겠죠...
    진우아범선배님...
    힘내시고 언젠간 웃으시면서 아팠던 순간을 회상하실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하얀비늘 11-10-11 15:25
    아범 선배님 그간 얼마나 상심이 크셨습니까.

    이제 모친은 마음에 담고 예전 처럼 활달한 활동을 시작하시기 바래유~^^

    지가 아범선배님을 모델로 조행기 한편 어슬프게 만든 죄로 주위분들에게 곤욕을 치루신다 들었습니다.

    어쩌것습니까...이제 얼굴깨나 알려진 유명인이 되신거쥬.ㅋ

    대마 막걸리 떨어졌시유~~~~ 흠!!!
    못안에달 11-10-11 15:29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드는것이 죄스럽네요....

    진우아버님...

    너른 월척지에 3대만 피시고 즐겁게 지내기를 기원드리며...

    대마막걸리 맛이 어떤지

    댁발로 궁금합니다....ㅋ
    까까요 11-10-11 15:35
    선배님^^

    어서오셔요.. 큰일 치루시느라 힘드셨죠?

    이제는 월척지에서 행복만 가득 낚으시길 바랍니다. ^^
    붕어와춤을 11-10-11 15:39
    선배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건강 하신모습 오래 오래 보여 주십시오
    제작자 11-10-11 15:40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가슴속 깊이 휩쓸고간 흔적...

    이젠 그리움으로 달래시길 빌어봅니다..
    권형 11-10-11 15:42
    "진우아범"님.

    뭐라드릴말씀이...


    이 "월척지"에서 월님들과

    "미운정""고운정"쌓아 나가자구요.


    건강이 염려 됩니다...
    붕애엉아 11-10-11 15:48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그 심정 말로 헤아릴 수 없지요.
    5치부대보안대장 11-10-11 15:50
    다시 돌아 오셔서 기쁩니다..

    항상 웃을수 있는 행복한 날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소요 11-10-11 15:54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오랜연륜과 정이 묻어 납니다

    정말 어른같은 말씀이십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안출하십시요
    誠敬信 11-10-11 16:13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인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늘 즐겁고 행복한 낚시 하시구요

    사진으로만 뵈었지만 카리스마와 덕을 갖추신 용장의 모습같아서

    뵙고 싶은중 한분 이십니다
    쌍마™ 11-10-11 16:29
    섭섭하고 원통한 마음 어디에 비할까만은

    일상으로 돌아오심에 감사드리고

    힘내시고요 다시한번 위로에 마음전

    합니다
    달빛노을 11-10-11 16:36
    힘든일 치루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따라 몇년전 돌아가신 어머님이 생각 나는군요.

    모쪼록 힘내시고 건강 잘챙기시고

    월척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안자면졸려 11-10-11 16:39
    힘네세요.
    예전의 모습을 빨리 찾으시기 기원합니다.
    은둔자2 11-10-11 16:56
    보고픈 님
    저 어깨좀 빌려 주세요
    우짜노 11-10-11 17:14
    힘내십시요!

    이런말이 맞을지는 모리겠지만 인제 즐겁게 더 밝게 생활하셔야 합니다,

    아니하시면 돌아가신 모친이 위에서 보시고 걱정 하십니다,

    그런데 그게 힘드실꺼예요,못 다해드린게 너무 많아서.........

    늘 선배님 뒤에는 저희 월척 식구들이 있으니 외롭고 힘들때 기대세요!!

    제가 아니되면 여기 선배님과 후배님들이 많으니까요.

    선배님! 선배님!!!!

    홧팅 ~~~~ 입니다요~~~~~~~
    물찬o제비 11-10-11 17:33
    그 동안 마음고생 많았습니다.

    늘 즐거움과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풍경이되자 11-10-11 18:25
    고생하셧습니다

    이렇게 반가운 글을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시금 장비와 막걸리들고 유유자적 유람낚시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기온차가 무척심하니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카사노붕 11-10-11 18:26
    그어떤 글로도 위로가 될 수는 없겠지만

    달리 표현할 방법도 없네요

    그저 힘네시라는...........
    소쩍새우는밤 11-10-11 19:02
    진우아범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송애 11-10-11 21:44
    가슴 아프지만은 우짜겠습니까..........
    빠른시일안에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잠자는꾼 11-10-11 23:59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주 들어 오지 못하는 관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진우 아범님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디 기운 내시고 대사후에 건강 하십시요!
    산골붕어 11-10-12 09:57
    힘내시어 정진하신다니 감사드립니다

    한곳이 무너져 내리셨을 마음 추스렸슴에 고맙습니다

    예쁜 정자 밑에서 미소짓고 계실거 같아

    가내 행복만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빼빼로 11-10-12 13:23
    진우아범님~

    지금에 심정과 그 슬픔은 무엇으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만.

    아마 어머님께서는 편안하게 평소와 같이 자식걱정 하면서 좋은곳에 계실것입니다.

    하루빨리 마음을 추서리시고 건강하시길 어머님께서도 바라는 바일것입니다~

    가족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잉어미소 11-10-13 09:56
    마음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늘 즐거움과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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