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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몇번 동출은 안했지만 아직 젊은나이에 떠나버리니 밤세워 낚시하고 웃으며 뚜벅뚜벅 걸어 오던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 출상까지 보고 차마 더는 자리를 지키기 힘들것같아 동생이 자주다니던 저수지에 제 낚시대 한대 와 옥수수 조심스레 뿌려주고 좋은곳에서 잘살기를 바라며 왓네요 앞으로 동출은 못하고 저와는 다른 세상에서 마음편히 쉬면서 낚시하길 바래봅니다
에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힘내십시요

옷깃을 여미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픈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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