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래요래 마무리짓고 뱅기타고 갔습니다. 축하해주신 훤님 여러분 감사하고 감사한마음 가슴에 담겠습니다. 울지는 않았고 먹먹하기만했습니다. 환하게 웃는 딸에 표정에서 배신감도 쪼매 느꼈습니다. 다 땔치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도 10년은 끼고 살아야할낀데
큰일 잘치루셧네요ᆢ축하드립니다~^^
제일 애썻을 사모님과 맘편히 뒤풀이 한잔하세요~~^^
아직 어리지만 저두 두딸 아빠로써
서운할듯 하내요~~
지금은 서운 하지만
나중에 손주나 손녀가 훨씬 이뻐요.
이제 할아버지 되시겠습니다..
이제 끝났네요ㅠᆞㅠ
축하드립니다ㅋㅋㅋ
고생 많았네~~~~~^o^
축하혀~~~~~~~~~~~@_@
할수없지예~~~~~
그래도 부럽습니더~~
전~~~결혼을 너무늦게해서리
딸래미~ 이제 4살입니더~
환갑때 대학교입학입니더~~
그때는 대학교도 국비안되겠십니꺼~~
안그럼 칠순까정일할판입니더~~
ㅜㅜ
이제마~~ 웅진님만 생각하며
즐기시길~~
그 마음 이해 합니다.
잘 살아라 "하고 빌어 쥐야죠 !
얼른 할배더시길^^
어쩌겠수 할수없지~~!
인자부터 나만 보고 사슈~~~^^
내사마~~~울집 뭉실이랑살지
데오성이라은 안살오
웅진님 ^^
소주 드시고 울지 마세요ㅋㅋ
인제 제가 갈 차례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