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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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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은 기억하고 싶은 사람과 기억하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월님들은 어떤 기억을 떠올려 보나요?? 까비 올 한해 월척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너무도 많았네요... 너무 많은 인연에 놀라 자빠길 정도구요..... 그 중간에 쌍마라는 분이 계십니다... 모 회원은 "XX"놀리기도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분은 참 좋은 형입니다. 쌍마형 덕분에 월님들도 참 많이 많났죠..... 일일이 세자면 너무 많아서요....ㅎㅎㅎㅎ 항상 주위사람을 챙기고 나쁜길에 빠진 어린양들을 구제하시고 자신의 피와 같은 낚시용품을 나누어 주시고 심지어는 미소다방에 따뜻한 커피와 미소도 무료분양하구요..... 오랫동안 좋은 기억을 많이 공유 할 거 같습니다.. 월척이라는 곳이 사람이 모여 있다 보니 가끔 논란도 생기고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도 함부로 하게 되고 누군간 탈퇴라는 극단적 행동을 하기도 하고 돌아보면 낚시라는 취미생활을 같이 하는 취미 동반자인데.... 머가 그리 복잡한 건지 ㅜㅜ 까비는 동네바보형이라 잘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웃고 떠들고 서로의 고민들을 들어주면서 북돋아 주고 그러면 될거 같은 데.. 까비는 모르겠습니다... 본업만으로도 머리가 아픈데.............. 간만에 우연히 김범수의 에델바이스 라는 노래를 듣는 데 1년 이라는 시간이 주마등 처럼 스쳐 가네요.. 올해는 참 좋은 기억만 가지고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동네 바보형 주저리주저리 였습니다.... 꾸벅

그 냥반 나도 잘아는데..........









못 생겼슈.
그러니깐

쌍마란 분이 서운하게 해서

탈퇴까지 고민 하며 주저 했다는거죠?


쌍마님... 참 좋게 봤는데...

본업까지 지장을 주시다니... ^^
바보~~~~ㅋㅋ 싫지 않은 단어입니다^^
올만입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십시요.
후...올해 제 낚시대를 두동강내면서 찌까지 박살낸
1m 넘는 가물치가 기억납니다.
왜 물었니? 난 너를 원한 게 아냐...
낚싯대 값이랑 찌값이랑 돈 내놔 ㅜㅜ
제자님진도좀나가셨는지요

^^

내년에갈곳이많으니 청도로출퇴근하세유
그림자님 - 친구를 욕보이시나요 ㅎㅎㅎ

소박사님 - 소박사님을 본 최초의 월척인이 되고 싶습니다 ㅋㅋ

소풍님 - 감기 몸살은 완전히 다 나으셨나요??

달랑무님 - 1월이 기다려집니다

심조사님 - 저도 바보라는 단어 참좋아합니다 ㅎㅎㅎ

날뽕님 - 내년에는 동출 한번 하자구요 ㅎㅎㅎ

황금빛잉어님 - 1미터 가물치 거기 어디입니까?? ㅋㅋㅋ

끝판대장님 - 저는 진짜 연습하고 싶은 데 복이님이 채비를 안해줘요...겨울내 연습하겠습니다 ㅎㅎㅎ
동바세요? ^^;

쌍마.. 아니, 미소님 겁박 함 하려다 된통 당했답니다.
지금은 제 상황이 좀 글코, 내년 여름엔 미소님 메론맛 하드 하나 사드릴려구요. ㅋㅋ

아참!
미소님 마이 덜 생기신 것 빼고는 증말 좋은 분 같아요. ^..^;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흠...
못난이는 절대로 보고 싶지 않고..
누굴 ...???
동네바보형의 협소한 메모리 용량으로
그 많은 사람들과 사건을 다 기억하겠다는 것은
만용입니다.

걍 다 이자뿌고, 피러만 기억하소.
아~ 설마, 소고기 사준다던 약속을 이자뿐 건 아니지예?
동네바보형아.
그만 써먹으소
그러니깐

사람을 잘 사귀어야 되는겨~~

첨부터 인상이 별로더만~~ 결국~~
좋으신 선배님 이십니다~~♥
좋은 이웃을 두셨으니 행복하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하이고 ㅠ
바쁘다봉께 글을이제사 보내요

쌍마의 미소가좋은 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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