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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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낚시도 못가고,

남들은 낚시 가서 사짜 턱걸이를 잡았네,

붕어스키를 탓네,

빙어 초무침을 먹네,

오짜 꼬부기 잡다가 뜰채가 부러졌네

하는데,

 

에잇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경동시장 가세 깨구락지나 귀경허고 댕기고,

 

비 쫄딱 맞고 와서,,,,,,,

 

에잇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벽 선반이나 맹글고,,,,,,,ㅡ.,ㅡ

 

에잇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랏 해놓고 보니 깔끔 하기는 하네~~~^^

 

에잇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캬~~~

가만히 보니 나도 금손이구만...ㅋㅋㅋ

 

 

에잇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취개와 대부귀......

촉당 1.5~2만원짜리 깍고 깍고 또 깍아서  11촉에 10만원으로~~~

비오는데 빨리 집에 가라고 막 떼써서 가져왔습니다.

 

에잇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일전에 주워온 청자투각분에 심으니 제법 비싸보입니다.

 

비싼 풀떼기 사느라 가산도 탕진해서,

너므

너므

너므

막 슬퍼서,

 

에잇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에잇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고기 삶고,

경동 시장서 사온 더덕 구워서

한잔 합니다.

으헤~~~~~^^

 

 

아~~~

이제 낚시 안갔어도 행복합니다...

 

자게지기님들도 맛난 저녁 드시고 햄뽁는 주말밤 보내세요^^

 


바람이 딥따 불어 일도 못하고
먹을거라고 게란이라
삶아서 쏘맥 한잔 하는데
비교가 너무 됩니다.

부럽습니다
와우!!!
예술이네유.
손이 마이 이쁘신가벼유.

제 손이 닿는 건 왜 다 뽀사지는지.
ㅠ.ㅠ
도톨님
오분자기랑 뿔소라 사다가 맛나게 드세요.
요즘 뿔소라가 많이 싸졌다고 하던데요.

이박사님
많이 남았습니다.
한접시 드세요~~~^^

잡아보이님
피스 두개 박고 끼우는 겁니다...ㅎ
만약 몰라 아랫쪽에 ㄱ자로 보강도 했습니다.

저렇게 하면 가만히 올려 두는거라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일산뜰보이님
마시는 용도 보다는 보는 용도 입니다.
아마 80%는 나눔 할겁니다.
담금주병 20개로 자리를 비우는 놈이 있으면 새로운거로 채웁니다.
낚시 못하시는게 아니라 못하시니까 안 가시는거 아닙니까
슬슬 의심이~~
금요일 오늘 비 바람 홀딱 맞고 빵 좋은 붕어 33한 마리 하고 철수 하고
야간 근무 라 근무 있네요
오지랖퍼님
쉿!
막 소문냉션 흑단목님이 자괴방 Top5들어가라고 합니다.^^

붕어야나와님
날씨가 심히 불손하여 못 갔습니다.
담주에는 갈겁니다^^

쓰레기봉투님
서울은 오늘 오전에는 날이 좋더니 오후 되자마자 난리더군요.
안가길 잘 했다고 위안 삼았습니다.
아이구!
집에 계시길 잘하셨습니다.
이게 뭔 개고생인지~
ㅎㅎㅎ
드뎌 기어코
매달았네요 ..
멋집니다 ~
두바늘님
두바늘님 입에서 개고생이란 소리가 나오는걸 보니 바람이 장난 아니군요.

규민빠님
하고 싶은것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해 놓으니 보기 좋네요.
노지사랑님 덕분에 어릴적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산과들로 다니며 참개구리를 잡아오면
아버지가 사진속 개구리들 처럼 말렸다
다른아이들보다 외소하고 약했던 저에게 약탕기로 고아 주셨었지요..
사람이나 동식물들 모두가
임자 만나기에 달린것이 분명합니다
사랑님 집에 가있는 모든 사물은 죄다 호강을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집 춘란들은 20여년째 겨우 목숨만 연명하면서 골방골방 살고있고
다유기들은 비바람 맞으며 노숙을 하고
담금주들은 골방 구석 커다란 담금주병속에 감금되어 있네요
금손 이시내요

저는 저런건 떵손이라 손대면 안되요,
고생하셨네유.
근디,,,으헤는 시기상조 아니까유?
낚시는 실력이 모자라서 안가시는거잖아요

금손이신거는 진작에 알고 있습니다
컵라면 먹었는데... ㅡ,.ㅡ"

선반과 천장에 모노 원줄로 코디하면 어떨지...

글고,

꼬부기 아니라니까욧 ! ㅡ;:ㅡ"
부자셔꾸낭..
풀때기랑..풀때기 우려낸 술병..
..요놈들만 내다 팔아도..
우어...
..
돈셀일 있으면 저를 불러주세요..
저..단순노동은 겁나 잘해요..
금손...맞습니다.
부러부믄 지는건디..
오월에 대설 주의보 내렸다는데.
멋집니다
가까우면 울 집도 부탁 드리겠구만요
한양에 지진나면 안되겠군요~
담금주 + 선반 + 난 때문에 ~
그래도 혹시 모르니
박물관처럼
합사 5호 원줄로 보강하시길 바랍니다 @@
고지비님
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
어릴적 개구리는 보양식이었지요.
춘란을 20년째 키우고 계시면 엄청 오래 키우신겁니다.
그리고 다육이는 노숙 시켜야 튼튼하게 자라는데 작년처럼 비가 잦으면 많이 망가지더군요.

비짖개님
울동네서는 고려청자를 막 버립니다.
괜히 주워다 돈만 나갔습니다.^^

행복한날님
저런쪽으로만 금손입니다.
쇳덩어리랑은 안친합니다.^^

해유님
아직 으헤~~~는 빠른가 봅니다.
상황주 두잔 마시고 졸려서 10시부터 잤습니다 ㅡ.,ㅡ
좀 더 있다가 마셔야겠습니다.

무유님.
낚시 못 하는거 자꾸 소문내면 안된다니까요.
자꾸 그러면 피러 할배가 꼬부기 잡는법 갈차준다고 한단 말입니다 ㅡ.,ㅡ
저는 어제 여자사람 분들이랑 놀았어요
이시국에 뺀질 뺀질 거립니다^^;
피러할배
그럼 튼튼하긴 할텐데 자꾸 지저분 해져서요.
저것 4개 다는데 벽에 피스 12개나 박았는디요.
가만히 올려놓는거라 버틸것 같아유.
글구 낚시가서는 잘 먹어야 한디니께요.
그래야 오짜 꼬부기한테 안 져유~~~^^

초율님
풀떼기랑 담금주, 효소만 부자입니다.
중요한 쇳가루가 읎으유... ㅡ.,ㅡ
풀떼기만 대충 한장은 되유~~~

별가심님
진짜 금손이시잖유~~~
근디 평소 술 드슈?
술 드시믄 담에 술 거를때 참고 할게유~~~^^
프레스강님
벽선반은 디게 쉬워유.
거리, 높낮이만 맞춰 피스 2개 박고 걸면 끝이랍니다.

샘이 깊은물님
지진나믄 다 끝이쥬...
생각만 해도 끔찍해유~~

쏠라님
텐!
잘 지내쥬?
대책없는총각.
여자사람들 이요?
아 아니
여자시람. 한사람하고 놀아야죠...
올 가을에는 국수 주는겨?
국수 주면 구카주 한빙하고, 인삼꽃주 한빙 줄게 열심히 빠이팅 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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