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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린느 11-08-18 22:11
네. 비늘님 더욱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풍경이되자 11-08-18 22:19
비밀번호는 알엇구,,,주소좀 정확히 올려봐유
다른건 손 안대구 처치곤란한 낚시도구나 좀 치워드리러 갈게유,,ㅋㅋ
핑크빛 침대라~~~~
엘보도잇으신디,,,
허리챙겨유~~~~~~~
하얀비늘 11-08-18 22:20
앗! 풍경님~~~ 설마 허리에 엘보는 안갈리겠쥬?ㅎㅎ
하얀비늘 11-08-18 22:21
권형님! 이제 밀린 월척질(?)만 남았시유~^^ 월척 축하드려유~
쌍마™ 11-08-18 22:29
요며칠 바람은 잦아들고 행복한 일상에서의 글 참좋으네요
고기굽는 냄새가 여기까지 전달됩니다 한잔생각나네요
라면물올리시는 사진은 칠성급호텔 객실 베란다에서 파라텐치신격이네요 ㅎ
빼빼로 11-08-18 22:33
이슬이를 좋아하는 분에 이사간 지역에 왠 묵자 골목이라~~~ㅎㅎㅎ
허미~뭐라구요~핑크빛 침대요~
절단난네 절단낫서~ㅋㅋㅋ
부럽기만 허네유~
우째 깨소금 뽁는 냄시가 대구 까정납니꺼~
두분 건강 하시고 새로운 신혼시절을 축하를 올립니다~
하얀비늘 11-08-18 22:39
닊시왕님! 여기는 오류동 먹자골목인데 곧 함 뭉쳐유~^^
소박시님! 반가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구요.^^
쌍마님! 그렇지 않이도 퇴근한 마눌님께 꾸사리께나 먹었십니다. 지보고 구닥다리 염감이랩니다.ㅠㅠ
빼장군님! 부러우심 지시는겝니다.ㅎㅎ 침대가 아주 좋습니다. 핑크빛....하나 들여보세유~흐흐흐~(허리엘보에 좋댑니당~)
5짜바라기 11-08-18 22:41
아..먹거리촌만 눈에 들어옵니다.
당뇨에 비애여 ㅠ.ㅠ
이사 축하 드려요 하이타이..두루마리 보내 드릴까예
신혼집 알콩달콩 깨쏟아 지십시요^^
붕어와춤을 11-08-18 23:08
핑크!
부러버요. 우린 냉전 상태 인디요.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남아 주세요.
술은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빼장군님과 11월 개봉 야관문 구하러 출조할 겁니다 ㅎㅎ
한점 11-08-18 23:12
저희본가(고척근린공원)에서 아부지가 요며칠 가까운데서 자꾸 붕어비린내랑 꼬신내가 난다는데 비늘님네댁였네요.
깨 적당히 볶으세요~ 이제곧 칠순인 울아부지 자극하지마셔요. 저 동생생기면...
흐미~ 아찔합니다 -.-
분홍침대분홍침대분홍침대분홍침대
동대문낚시왕 11-08-18 23:22
아 등갈비에 침 질질 흘립니다 ㅡㅡ
미느리 11-08-18 23:57
흠미~
허연할배님!
비번 못푸셨어야....
못텔 꿈의궁전에서~
케미라이트 쏟아지는 야광천정(?)아래~
워터베드(?)에서
뼈와 살이 타시는 밤이 되셨을텐데요~
켁!
맑은날 11-08-19 00:36
울적하여, 평소 안 마시던 술을 한잔 했습니다.
한잔 한 기운을 빌어서...
며칠전 선배님과의 첫 통화, 일면식은 없지만은 반갑기도 하고 후배가 많은 결례는 하지 않았는지 조심도 됩니다.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水魚之交 11-08-19 01:05
역시 멋쟁이 비늘님~
용서와 인내를 아는사람은 진정한 대인배이지요~
이슬이 한잔에 모든 생각 삼켜버리시고 신혼생활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자주 뵈올수있어서 다행이구
글에서 베겨나오는 비늘님의 속마음이 느껴져 짠하기는해두
로또맞은거 만큼은 아니어두 글을 보는순간 방갑고 기뻤습니다~
환영합니다~!!!
열혈붕어 11-08-19 01:31
ㅎㅎㅎ 휴대용뻐너로 그좋은 가스렌지 위에다놓고..ㅋㅋㅋㅋ
사용설명서 찾으셔야죵...이긍...
평상시 주방일 안도와드리는거 표나용..^^ㅋㅋ
참고로 전 주방기기 잘다룹니다.ㅋㅋㅋㅋ
먹자골목 역시 근처에있어야 좋쵸 ^^
음...쪽갈비 땡긴당..ㅋ
수아 11-08-19 02:04
열혈붕어님 쪽갈비 먹으러 고고할까요~^^
sm525 11-08-19 05:47
먼저 순풍아파트 입주 축하축하 드리며
이제야 비행기가 순항궤도에 올랐네요
이륙하는데 역풍에, 비바람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장의 리더쉽, 인내, 침착함,경험으로 무사히 정상궤도 오르셨으니
신혼여행전 신고식 제대로 치루고
'이제 막 결혼했음' 뿜빠 뿜빠 알리면서 비행기 타고 신혼여행 가시는 기분이시네요
새 집에 핑크빛 침대는 더더욱 그랗치요
(비닐님, 혈액형 아무래도 힘든 것은 금방 잊어버리고 사교적이시며 분위기 메이커이신
저와 같으신 B형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됩니당)
SORENTO00 11-08-19 08:02
으아! 껍데기! 죽음입니다!
이제 비늘님께서 먹자골목을 한집 한집 소개하실텐데
그걸 우째 다 견뎌야할지 모르겠습니다요! ㅎ
불꽃없는 조리기위에 가스버너라... ㅋ
한강붕어 11-08-19 08:50
첫날부터 즐거우셨으니 매일 즐거운 동네가 되겠네요 .
행복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올붕 11-08-19 10:01
비늘님 글이 조금은 여유를 찿으신 목소리로 들려와 너무도 감사합니다
이젠 자게에서 맬 뵐수있겠죠?^^
글로만 술한잔 했는데 도야지 껍따구 간판을 보니 증말로 달려가야겠습니다
날잡아요!!!!!!!!!!!!!!!!!!!!!
-올붕올림-
하얀비늘 11-08-19 14:27
이쿠~ 많은 월님들 정겨운 댓글주셨는데 일일히 대명에 답글 못드려 지송해유~^^
아무래도 저 먹자골목이 근처 월님들 사랑방이 되지나 않으련지...살짝 걱정되는구먼요.ㅎㅎ
初友 11-08-19 17:20
피서 다녀오느라고 이제야 봤습니다. 잠시 작은 소동이 있었군요..^^
내친김에 호텔에서 하룻밤 묵으시지 그러셨어요ㅎㅎ
글고 비번 언능 바꾸세요..ㅋㅋ
감당안되는 낚시꾼이시네요...
저도 전기레인지 처음봤을때 당황 했었습니다
언젠가 누가 제 트렁트를 보더니 그러더군요....라면 몇봉만 있으면 집에서 쫒겨나도 버틸수는 있겠다며 ㅋㅋㅋ...
그나저나 13577......빨리 와서 낚시장비 집어가라고 광고하시는건 아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