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월님들...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예년보다 빠른 봄소식이 기대됩니다..안추워도 너무 안춥지요~~ㅋㅋ
2월도 아직오질 않았는데 물낚시가 가능한곳이 점점 많아 지는듯합니다..
물낚시 시즌은 코앞에 다가 왔는데 이놈의 팔 땜시 시즌 Start가 늦어질듯합니다.
작년 11월초에 물낚시를 접고 3개월간 팔을 쓰지 않았음에도 통증이 크네요..
미루고 미루다 오늘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더니..엘보랍니다..
어느정도 짐작은 했지만..ㅠㅠ
2칸대의 짧은 낚시대를 흔들기만 해도 통증이 말도 못하네요..
엘보경험있으님 횐님들...
치료를 꾸준히 받는 조건으로 다 나으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건가요~~
궁금합니다.
모든 장비를 저에게 보내주시면 제가 잘 보관하믄서... ^&^;
힘주지 마시고 사셔야 할겁니다
제가 다 낫는데 그만큼 걸렸습니다
덕분에 낚시가서 낚시대도 안 만지고 올때가 많지 말입니나
제가 세수, 옷의 단추도 , 수저도 일상 생활의 모든 것을 반대손으로 사용하면서 3개월요...
반대편 손을 쓰시면 됩니다~
너무 잔인한 개월수입니다..에휴......
너무 오래 뒀어요.
진작 병원가시징 그럼 벌써 나앗지요.
오로지 팔 안쓰는게 답이네요.
엘보에 좋은 스트레칭이 어디 잇었는데 못찾겠네요
꾼들은 팔이생명인데..ㅜㅜ
빠른쾌유바랍니다~
아플때 병원에 갔어야하는건데 너무 밍기적 거렸습니다..다 제 불찰이지요..
선배님은 건강하시지요?
잘계시지요? 올해 물가에서 뵈야지요~~
아파도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장대도 없고 챔질할 기회도 없었으니
우째거나 힘내시고요.
올해는 꼭 한번더 보입시다.
작년 짧은만남이 많이아쉽네요.ㅎㅎ
30대이상은 무조건 팔꿈치 걸쳐서 던지고 챔질은 두손으로...
낮에는 항상 엘보보호용 아대를 차고다녔습니다.
병원이고뭐고 무작정 최대한 안쓸려고 노력하니 해결되더군요.
지금은 40대이상은 던질수있어도 팔꿈치대고 던집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얼른 완쾌 하시길.......
무릎을 탁!~ 치시며 깨달으실 겁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정챔질도 하지마시고
뒤돌아서서 낚시대 어께에메고
안녕하세요 하고
허리 숙이시면 될듯합니다만 .....>..<
전 초기에 이상타 싶어서 바로 조치해서
지금은 거진 통증은 없습니다..
따시게 찜질이 제일 좋은듯 합니다.
쉬는것이 최고 갑입니다만 꾼이 그럴수도 없고..
챔질시 양손으로 또는 왼손으로 챔질하시면 되고요..
팔굽히기 즉 무릎대고 팔굽히기 해보세요..
팔에 무리가 없고 뼈와 근육이 붙게하여 통증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치료 먼저 하시고요...
병원갔더니 엘보초기라고 약먹고 물리치료 받고 가라고 하길래 월척에서 엘보로 고생많이하신 글들을
본적이 있어서 내 팔 상태가 어떤지 확실히 알고 싶다고 해서 초음파 찍었습니다 정확히 내 상태를 알게 되니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인대에 약간 염증이 생긴 엘보 초기였습니다.
물리치료는 초기에 3번만 받았고 그뒤로는 병원방문없이 스트레칭하고 1kg아령으로 운동해서 1달반만에 거의 나았습니다
어제 낚시하고 왔는데 45대 앞치기 연속 투척까지 무리없더라구요^^ 팔꿈치 안쪽의 통증이라면 개인적으로
무릎대고 팔굽혀펴기는 팔꿈치에 많은 부하를 주는 운동이라서 오히려 안좋았습니다
작년초에 엘보땜시 반년동안 일도 겨우 했네요..
시조회 언제 해요? ㅎㅎ
시조회 해야지요..좋은날한번 잡읍시다^^
저도 앨보오구 지금 8개월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경중은 있습니다만 무조건 안쓰시는게 정답입니다
부디 자중 하셔서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엘보.고거이 참 힘든병인데..
우짜다가요?
올해 낚시는 좀 참으시구..
댁에서 밴딩 체조좀 하세요.
너무무리 하지마시고 처음에는 약하게 근력을좀 키우셔서 천천히 운동하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화이팅 하세요~
충격파 소염제 찜질 침 지금은 걍 그러거니 엘보도 내팔자거니 허구 삽니다
바디빌딩을 하는 더로써는 한번도 팔을 쉬어본덕없이 무지막지 씁니다!!!
그래도 처음보단 많이 좋아졌지요
요즘은 운동하고 통증이 좀 심하다싶음 침맞으러가요!!!
전 포기했어요 그냥 경미한 통증은 그러거니 하고 삽니다
힘줄이 썩지않기만 바랄뿐입니다
시합이6월겨인데 그때까지만 견뎌주길 바랄뿐입니다ㅜㅜ
프롤로주사 함 생각해보세요
유일하게 안써본방법인데 저는 스테로이드주사를 맞은적이 있어 의사가 프롤로는 당분간 자제하랍니다
효과에 문제있다고요..
엘보 3개월째인데 근육주사 충격파치료
한의원등 다시도햇으나 다행히 한의원 봉침
맞고 효과밧네요
체질에 맞았는지 상태가 상당히 좋아졌담니다
병원가셔서 주사,약 병행하시도..
제 취미가 목욕탕가는건데..
멘소레담들고..
몸 팅팅불려서 환부에 바르고..
일이십분 명청히 하늘을 보다가..
다시 욕탕 점프..뜨거운물..
다시 환부에 바르고..하늘보기..욕탕 점프..
이런씩으로 이삼회 반복 합니다..
사람 없는시간 평일을 이용합니다..
냄새땜시로..통증이 완화되는듯 합니다.
경험상 운동, 스트레칭하면 더 아픕니다..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