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늦은점심을 먹었습니다...
여군들만 30명 컷트 하고나니 여기가 무슨 군대 이발소 같습니다.
영천에 3사관 학교가 있다보니 1년에 한번씩은 전쟁을 치루네요..
학사장교 후보생들인데 여군들이 꽤 됩니다.
부대내 미용실에서 전부 60년대 바가지 머리를 짤라서 하나같이 뒷모습만 보면 전부 못난이 인형들 같습니다.
여군들도 아직 20대 꽃다운 나이들이라 외모에 아주 민감합니다.
근데. 그런거 있지않습니까?
예전에 신병훈련소 입소해 군복 입으면 어디 형들옷 물려입은것같구 아니면 동생옷 뺏어입은것같이 하나같이 자세가 어정쩡하지 않습니까?
여군들이라구 예외는 아니더군요. 어정쩡한자세에 머리까지 바가지머리를 만들어 놓았으니.....
첫외출에 제일먼저 미용실부터 찿아온것보니 그네들도 천상 여자이더이다..
25년전에 제모습이 잠시 스쳐지나가네요...나도 저렇게 좋은시절이 있었는데......
좋은밤 되십시요^^
여군들 원없이 만저 드렸습니다. ㅎㅎ
까까요 / / Hit : 6205 본문+댓글추천 : 0
여군을 그리많이 머리해주셧으니~
뭔일나도 여군들이 지켜주실꺼예요~
여군도 당연 여자이죠~ㅎㅎ
여자는 여자입니다 외모에 관심이 많을때이니 첫외출에 미용실 ..ㅎ
물론 군대에 있을때만 느끼는거지요..ㅋㅋ
머리 감겨주는 직원이 남자라면 더 좋았던거 아닌가유~ㅎㅎ
여군 머리감아주는 알바 필요하심 월척에 공지하세유. 분명 무쟈게 지원할거라는...^^
머리 예쁘게 잘해드리세요~^^*
쌍마아우님^^ 거제도 잘같다오셨수? 언제 제수씨 머리 함 해드려야 되는데.....주말 잘보내시게
올림사랑님^^ 요즘 여군들 엄청 이쁩니다..예전하구는 천지차이입니다.ㅎㅎ좋은밤 되십시요.
하얀비늘선배님^^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형수님 맛난거 많이 사드리셨죠?
요즘 직원이 없어 제가 다감겼습니다.ㅠㅠ 지금 허리에 파스부쳤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구요. 행복한밤 되십시요..^^
여군들 외출나오니 남자친구가 면회를 오드라구요..ㅎㅎ
이제 마감하셨나 봅니다.. 오늘하루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밤 되시구요. 주말 잘보내십시요^^
울외이프도 전문가에 손길한번 받아보고 싶다하네요^^
기한살아있을때 한번 찿아뵐께요^^
토요일 .일요일만 빼구 제수씨 모시구 오시게^^
주말은 대목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리 ..ㅎㅎ
휴일 잘보내십시요.^^
다음부턴 미리 연락주시면
머리는 제가 감겨드릴께유..
다음에는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ㅎㅎ
저희샾이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이쁜 아줌씨들이 마니오십니다...
어케 단체로 친목도모 함 할까유?
휴일 잘 보내세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좋은일로 잔잔한 감동을 주시는 까까요 선배님 ~ ^^
화이팅입니다 ~~ ㅎㅎ
정출 잘치루셨죠? 수고하셨습니다.
또 한주가 시작되네요..화이팅 하시구 열심히 함 벌어보입시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