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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소주 83병 주세요~!???

여기 소주 83병 주세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미친거 아니냐 진짜.ㅋㅋㅋㅋ


한참 먹을때는 선배6명이랑 소주5짝에 대병7병 가게에 술이 떨어져서 못먹었는데 ...
얼마전 술내기하다 숨진사건이 생각납니다.
대붕님...
왜? 아무 말씀이 없나요??
설마 ???
찔려서??? ㅋㅋ
요위자게방 주당들 다 모이였네요,

대붕.
오붕.
두채
규빠..ㅋ
오오..타고나는거...
평생 간장약 먹어야 하는 저는..
어쩌다 한병도 ...ㅡㆍㅡ
술이 물로변하는 체질? 암튼대단하네요 후덜덜 ㅎ
와~
많이도 마셨네요.
나도 어릴 때 67년 12월 24일 날 진로 소주 16병 먹은 기록이 있네요.^*^
아..한때 소주 배달 트럭 위에 앉아서 따면서 마셨는데...
소주로 먹으면 배가 불러서 원하는 만큼의 술을 마시지 못해
안주없이 깡소주로 맥주 마시듯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소주 정도로는 배터지게 마셔도
원하는 만큼의 주흥이 올라오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독주애호가가 되더군요.
요즘 소주는 싱거워서 ...
그래도 대단함
첫휴가 나와서 친구는 주전자에 담아주는 막걸리만 먹고
저는 당시25도? 소주(금복주)13병과 고량주(소주병보다 약간 작은병에 담긴 동해고량주)2병을
먹은적은 있네요 집까지는 갔는데 결국 똥물까지...하루꼬박 인사불성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주량이 한병도 안돼는데 ㅠㅠ 대단하네유
두번다시 그런대회 하지마세요

사람잡습니다
옛날 74년도엔 소주 대병짜리 입 떼지도 않고
마시고 그랬는데 지금도 매일 진로 소주(25°)1병 마시고 있답니다.

술이 없는세상 은 너무 지루할것 같습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은데...
젊었을때 몸관리 잘~ 하셔
늙기도 전에 가는수가...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사람이 먹는 내기하는 사람입니다.
와.
1병 넘어가면 주사가 시작됨다.
집에간다. 집에가자. 무한반복 ㅡㅡ
아.. 저도 알코올분해가 빨리되는편이라..
하루2병..
20살인데.. 분명 병났을거같은데..
술 자랑할 일은 아니지요ㅠㅠ 나이들면서 몸이 아프고 나면 나만 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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